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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모리21

박근혜 "불량식품 등 4대악 척결하겠다" 논란 박근혜 "불량식품 등 4대악 척결하겠다" 논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4대악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18대 대통령 선거(12월 19일)를 사흘 앞두고 16일 열린 마지막 3차 TV 대선 후보 토론에서다. 박 후보는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4대악으로 성폭력, 학교 폭력, 불량 식품, 가정파괴범을 꼽았다. 그런데 일부 친야 성향의 네티즌들은 “불량 식품이 어떻게 4대악에 들어가느냐”, “박 후보가 불량 식품을 말하기 전 잠시 침묵하다 발언했는데 실수가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친여 성향의 네티즌들은 “박 후보의 실수가 아니라 선거 기간 내내 줄곧 불량 식품을 4대악으로 꼽았다”며 “불량식품 등 4대악을 꼭 뿌리 뽑아 달라”고 두둔했다. 2012. 12. 17.
정세균 고문 참 맘에 드네요 민주당에서 경선했던 사람들 가운데 유일하게 전면에 나서서 지지해주는 사람이 정세균 고문 같습니다. 오늘 기자회견한 모습도 그렇구요. 다른 것 보다 남자답게 깨끗이 승복하고 선거운동 돕는 모습이 깔끔하니 좋아보입니다. 민주당 순혈 중에는 제일 맘에 드는 사람 같아요. 나오클님(2012-12-14 14:58)김진표는 이만 집으로 갔으면.. 별초롱이님(2012-12-14 14:58)+1 from CLIEN+ 햇살이맘님(2012-12-14 15:27)+2 *라이더Q님(2012-12-14 15:00)사람은 괜찮죠. 당대표할때 민주당 재정빵구난거 사비 털어서 메우고 직원들 월급 주고 했다더라구요.. 근데 정치리더로서의 카리스마가 전혀 없다는게 문제 ;;;;; 님(2012-12-14 15:08)전형적인 실무진 스타일.. 2012. 12. 17.
정세균 "文이 朴 추월해 앞서는 형국"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 정세균 상임고문이 대선 판세에서 문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추월해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 고문은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지난 주말 이전 문 후보와 박 후보 간 지지율에 있어 `골든 크로스`를 통과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문 후보가 TV 토론에서 확실한 믿음을 줬다"며 "부동층은 문 후보 쪽으로 더 많이 이동할 것이고 확실한 승리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박 후보 진영에서 예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지자 당황한 나머지 갖은 수단을 동원해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을 필두로 검찰·경찰·선관위까지 동원해 관건.. 2012. 12. 17.
(영상)민주 정세균 “지지율 역전 확인됐다” 민주 정세균 “지지율 역전 확인됐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은 대선을 이틀 앞둔 17일 판세에 대해 "이미 지난 주말 이전에 지지율에 있어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점 지점)는 통과했다”면서 “다시 말해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추월해서 앞서고 있는 형국”이라고 밝혔다. 정 고문은 이어 “박 후보 측은 당황한 나머지 선거의 승리해 정권 연장의 판단하고 있다”면서 “국정원을 필두로 경찰, 검찰 심지어는 선거관리위원회까지 관권선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개표를 앞두고 새누리당 정권의 부정선거를 철저히 대비하고 투개표를 제대로 관리해 선거에 이기고 개표에 지지 않도록 만전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201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