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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새누리당 불법 선거사무소 여부 조사중" 선관위 "새누리당 불법 선거사무소 여부 조사중"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으로부터 새누리당 불법 선거사무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신고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이 같은 제보를 받고 대구 동구신천동 모 오피스텔 19층에 마련된 사무실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선관위는 사무실에서 데스크톱 컴퓨터 2대와 노트북 1대, USB 1개 등을 압수해 분석에 들어갔다. 선관위 확인 결과 사무실 내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명의의 선거운동원 임명장과 임명장 수여자에 대한 당부사항 등이 기재된 유인물이 대량 발견됐다. 선관위 측은 "이 사무실이 불법 선거사무실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고를 한 민주당 대구시당선대위 이재관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운영해온 불법.. 2012. 12. 17.
민주당 "警 국정원 女직원 부실수사-선거개입"…경찰청 항의방문 민주당 "警 국정원 女직원 부실수사-선거개입"…경찰청 항의방문 민주통합당이 국정원 여직원의 후보 비방·지지 댓글 관련 의혹 수사 결과에 대해 부실수사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특히 경찰의 심야 발표에 대해 명맥한 선거 개입이라고 질타했다. 윤호중·이찬열·백재현·김현 등 민주통합당 의원 7명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김기용 경찰청장을 만나 "경찰이 명백하게 선거개입을 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TV토론에서 국정원 직원의 댓글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인 직후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했다"며 "경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시 분명히 정치적인 의도가 았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이 일요일 밤 11시에 갑자기 수사결과 발표를 한 것은 상식.. 2012. 12. 17.
정동영, “MBC보도 명예훼손” 김재철 사장 등 고소 정동영, “MBC보도 명예훼손” 김재철 사장 등 고소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김재철 MBC 사장을 고소했다.정 상임고문은 지난 15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자신의 트윗 발언을 노인 폄훼 발언으로 왜곡해 보도했다면서 김재철 사장을 포함해 김장겸 정치부장, 김나라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죄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한다고 밝혔다.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7대 총선 당시 노인 폄하 발언 파문을 일으켰던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트위터에 또다시 노인 폄하 발언을 올려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MBC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신문 기사를 인용해 '이번에 하는 청춘투표가 인생투표‘라며 꼰대들 늙은 투표에 인생 맡기지 말고 너 자신에게 투표하라'고 적었다"고.. 2012. 12. 17.
불법선거운동 의혹 일자…사라진 ‘새마음청년연합 사무실’ 불법선거운동 의혹 일자…사라진 ‘새마음청년연합 사무실’ 201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