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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안47

박근혜-문재인, 광폭 유세…막판 지지 호소 박근혜-문재인, 광폭 유세…막판 지지 호소 입력시간2012.12.18 (17:01)뉴스 52012.12.18일 방송[모두보기]00:00:00/00:00:00 18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전국을 누비는 광폭 유세를 펼치며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주한 기자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경남에서 시작해 부산과 대전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경부선 상행선 유세를 통해 부동층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경남과 부산 유세에서 중산층을 살리고 타협하는 국정운영으로 국민대통합의 새역사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대전에서 지지를 호소한 뒤 오늘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유세.. 2012. 12. 18.
김지민, 투표율 70% 넘으면 비키니? ‘깜짝공약’ 개그 프로그램의 인기코너 ‘거지의 품격’에서 깍쟁이 아가씨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파격적인 투표 독려 공약을 내놓았다. 김지민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거지의 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짤 거예요.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 투표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박성광이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이 70% 넘으면 결혼식 축가 70쌍 공짜!”라며 색다른 공약을 내놓은데 이어 김지민 또한 파격적인 의상 공약을 내세워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것. 김지민은 자신이 입을 의상을 정확하게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해변’이라는 단어로 비키니를 입을 것을 암시해 남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2012. 12. 18.
박근혜 '친인척 회사'의 수상한 보험사 매입 의혹 박근혜 '친인척 회사'의 수상한 보험사 매입 의혹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박근혜 후보의 친인척 회사에신용평가사, 보험회사 등의 매각을 허용하려 한 석연치 않은 정황이 포착됐다. 박근혜 후보의 '친인척' 회사들 주변에서부터 벌써 '잡음'이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예보, 朴 친인척 회사에 신용평가사 매각하려다 하루만에 '무산'된 이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금융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5월 29일 서울신용평가정보(서신평) 지분 60.4% 매각 공고를 냈다. 이후 8월 2일 예보는 대유에이텍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문제는 예보가 지난 8월 2일 대유에이텍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부분이다. 당시 대유그룹은 스마트저축은행을 인수한 상태였다. 금융회사를 소유한 회사는 신용평가사를 인수할 때 .. 2012. 12. 18.
정치 전문가들이 보는 18대 대선 전망 정치 전문가들이 보는 18대 대선 전망 정치 및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올해 대선을 유례없는 초박빙의 승부로 예상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와 삼각구도 속에 우위를 점했지만 '야권 후보 단일화' 이후 발생한 부동층 중 일부가 문 후보 쪽으로 기울면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빅2' 판세가 형성됐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흐름이라면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든 이상할 게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선거전 막바지에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후보 사퇴, 국정원 여론조작 의혹, TV토론 등 변수가 많았지만 전세를 완전히 뒤집을 만한 효과는 없다는 설명이다. ■'초박빙' 판세 한목소리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초박빙 혹은 혼전 양상'을 전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201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