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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4대강은 준공(마무리)을 할 수 없는 사업" 대한민국 참 이상한나라... 김진애, "4대강은 준공(마무리)을 할 수 없는 사업" 대한민국 참 이상한나라... [CBS 편성국 소병철 PD] - 사업 추진했던 사람들, "나는 떠났다. 앞으로 잘해봐라" 하고 있다.- 설계, 시공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 새누리당, 4년동안 예산 강행처리하며 꿀먹은 벙어리 노릇 했다- 4대강 사업 처리, 박 당선인이 역할을 해야 한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3년 1월 18일 (금) 오후 7시 ■ 진 행 : 김윤철 (경희대학교 교수) ■ 출 연 : 김진애 전 민주당 의원 ◇ 김윤철 >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이셨습니다. 다음에는 바로 18대 국회 시절 민주당의 4대강 저격수로 불렸던 분.. 2013. 1. 19.
박근혜 기준은 박정희 명예 회복…역사 전쟁 벌일 것" 앞날이 캄캄합니다. 박근혜 기준은 박정희 명예 회복…역사 전쟁 벌일 것" 2013년 새해가 밝았다. 이명박 정권이 막을 내리고 박근혜 정권이 닻을 올릴 날이 머지않았다. 박근혜 당선인은 18대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비판했다. '박근혜 당선은 이명박근혜 정권의연장'이라는 비판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며 선을 그은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이 이명박 정권과 본질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일까' 하는 세간의 의문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남긴 과제를 박근혜 정권이 얼마나 진정성 있게 풀어갈 것인지가 이 문제를 바라보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은 언론, 역사, 노동의 세 주제를 중심으로 이 사안을 짚어보고자 한다. 말의 길을 열고, 과거사의 진실을 규명해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며, 벼랑 끝에 내몰린 노동자.. 2013. 1. 11.
진보는 악마에게 진 것이 아니다,잠시 쉬고있을뿐... 진보는 악마에게 진 것이 아니다,잠시 쉬고있을뿐... 한 번으로는 부족했다. 패배 두 번이 필요했다. 1997년 대선에서 졌을 때 보수는 이인제를 탓했다. 제3 후보가 표를 갈라먹은 바람에 일어난, 다시없을 '사고'로 생각했다. 하던 대로 5년을 더 보냈다. "반DJ(김대중 반대)"만 외치면 다음 대권을 가져오리라 봤다. 그러다 2002년 대선마저 졌을 때, 보수는 내부 혁신을 시작했다. 새로운 리더십을 모색했고, 수도권 40대 중도층을 공략할 전략을 찾아 헤맸다. 두 번째 패배 이후 보수가 만들어낸 카드인 이명박과 박근혜는 차례로 대통령이 됐다. 2012년, 진보가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2007년의 패배를 대체로 무력하게 받아들인 진보는, 이후 강력한 반MB 정서에 기대 별다른 혁신 없이도 선거 몇.. 2013. 1. 7.
이준석, 윤창중 발언에…‘새누리에도 정치창녀?’ 이준석, 윤창중 발언에…‘새누리에도 정치창녀?’새누리당서도 윤창중 공개비판…이준석 “상처 받을 사람 많다”윤창중 인수위 수석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의 ‘입’으로 기용된 윤창중 수석대변인의 ‘막말’을 두고 야당과 시민단체의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 한쪽에서도 윤 수석대변인 임명을 비판하는 의견이 공개 표출됐다.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24일 한 종편과의 인터뷰에서 “(윤 수석대변인의 과거 발언으로) 상처를 받을 사람은 새누리당에도 많다. 진영을 옮겨 박 당선인을 도운 사람도 많다. 당내에서 마음이 불편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도 “김경재, 한광옥 등 대통합 행보에 참여한 분들.. 201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