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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121

저~쪽이 맞장토론을 꺼리는 이유가 뭘까요? “왜 그런지 솔직하게 말해도 될까요?” “말해 주세요. 정말 궁금해 미치겠어요.” “왜 그런지 솔직하게 말해도 될까요?”“말해 주세요. 정말 궁금해 미치겠어요.” 18대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29일까지 문재인, 박근혜 두 유력 후보의 TV 토론이 박 후보 측의 거부로 일정을 잡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SBS가 지난 13일 ‘2012 대선후보 검증토론’이라는 이름의 양자 토론회를 양 진영에 제안했는데 문 후보 측은 참석을 통보한 반면 박 후보 측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KBS 역시 지난 26일 토론회 개최를 양측에 제안했는데 문 후보 측은 참석 승낙서를 보낸 반면 박 후보 측은 그 어떤 답변도 보내지 않은 상태라는 것. 이 외에도 EBS와 각 지역 민방협의회 등에서 토론회 개최를 양측에 제안했으나 마찬가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2.. 2012. 11. 30.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문재인 후보 첫 유세는 부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8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2012.11.27. ccho@yna.co.kr안경환 새정치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개혁"이라며 "그 부분을 안 전 후보가 강하게 요구했고 국민도 바라고 있다"고 언급, 강도높은 민주당 쇄신책을 준비중임을 시사했다. 문 후보 역시 유세에서 "민주당은 국민이 이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바꾸고 쇄신해 나가겠다. 완전히 환골탈태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 측은 실무 논의가 마무리된 경제ㆍ복지정책 공동선언, 새 시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선언도 조기에 확정 발표해 안 전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심화시.. 2012. 11. 29.
"安 진심 잊지 않겠다"..새정치 드라이브 걸듯 "安 진심 잊지 않겠다"..새정치 드라이브 걸듯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27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와의 실질적인 대선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여건 조성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3일 안 전 후보의 후보직 사퇴 후 본선을 대비한 양 캠프의 유기적 결합이 시급하지만 안 전 후보가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모양새로 귀결된 이후 양측의 긴장관계가 이어지는 형국이다. 문 후보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안 전 후보를 만나 `국민연대'의 큰 틀에 합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을 고스란히 흡수하고, 총사퇴를 결의한 공동선대위원장단을 대신할 새 진용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첫 유세를 진행한 문 후보가 이날 충청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을 놓고 안 .. 2012. 11. 29.
안철수 후보님 고맙습니다.. 한때 당신의 진심을 확신 할수 없어 당신에 대해 참 모진 글이나 미워하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안철수 후보님 고맙습니다.. 한때 당신의 진심을 확신 할수 없어 당신에 대해 참 모진 글이나 미워하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한때 설마 정권교체를 바라지 않는 이명박의 작전세력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사퇴하기전 당신의 모습에서 유시민씨의 벼량끝 전술이 오버랩 된다고 오해 해서 당신과 유시민을 동급으로 매도하는 실수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결국 시원하게 당신의 짐을 내려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셨다는 점에서 저는 당신에게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저는 당신의 진심을 믿겠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님들 그동안 여늬^^γ라는 사람을 통해 상처를 받으셨다면 저 여늬^^γ를 욕하시고 여늬^^γ만 미워하시고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당 문재인에 대해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셨으.. 201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