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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33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나.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나.이긴다. 여러 근거가 있다. 첫째, 여론 추이를 보면 안철수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여왔다. 반면 문 후보는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상승세다. 또 여론조사에 응할 때와 실제로 단일후보를 뽑을 때 유권자의 판단 기준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국정 운영 경험이다. 문 후보는 도덕적 검증이 끝났다. 안 후보는 아직 검증이 끝난 게 아니다. 박 후보를 포함해 세 후보 가운데 국민의 시선에서 누가 서민의 노동과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따져보면 그건 문재인이다. 문재인 필승이라고 생각한다. 2012. 11. 17.
우리가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기 위한 것이지 상처를 헤집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저에게 좋은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우리가 상처를 건드리는 것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기 위한 것이지 상처를 헤집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저에게 좋은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단일화의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이후에도, 정권교체를 위해 우리와 함께 할 동지이자 파트너로서 서로 배려하고 대접하고 존중하겠습니다. 도처에 걸림돌과 암초가 있겠지만 잘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2012. 11. 16.
단일화 협상 과정이 늘 순탄하기만 하겠습니까. 단일화 협상 과정이 늘 순탄하기만 하겠습니까. 중간 곳곳에 암초는 있기 마련인데, 어찌됐든 모이자마자 중단되는 모습 보여서 국민들에게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부산에 내려와 있는 상태여서 정확한 상황을 다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혹여라도 우리 쪽의 캠프 사람들이 뭔가 저쪽에게 부담을 주거나 자극하거나 또는 불편하게 한 일들이 있었다면 제가 대신해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일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테니 다시 단일화 협의를 해 나가자는 말씀을 안철수 후보 측께 드리고 싶습니다. 2012. 11. 15.
● 유권자는 원한다 " 12. 19 투표소 야간개장! " ● 유권자는 원한다 " 12. 19 투표소 야간개장! " http://www.moonjaein.com/signvote 투표소 야간개장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공동캠페인입니다. 투표시간 연장 서명에 참여해 주세여~ ♬ 201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