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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33

안철수 후보와의 만남,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성의있게 협의해서 국민들께 기쁜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안철수 후보와의 만남,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성의있게 협의해서 국민들께 기쁜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저와 안철수 후보가 꼭 단일화해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고, 또 나아가서 그 힘으로 정치를 바꾸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늦어져서 이러다가 혹시라도 단일화가 안 되는 것 아닌가, 또 정권교체 못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염려와 걱정들을 많이 하신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그런 걱정들을 덜어드리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점에서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자는 저의 제의에 대해서 만나자고 화답을 해주신 안철수 후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안철수 후보님도 저와 마찬가지로 단일화의 의지가 확고.. 2012. 11. 7.
오늘(11월 6일) 저녁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회동이 있었습니다. 오늘(11월 6일) 저녁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회동이 있었습니다. 회동 전 안철수 후보의 공개대화 발언 전문과 회동 후 대변인 브리핑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회담 종료 후, 조광희 비서실장이 직접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합니다. 1. 11월 6일 오후 6시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오늘 양쪽 담당 기자 분들이 합치니까, 단일화가 되니까 정말 대한민국 모든 기자 분들이 모이신 것 같습니다. 낯익은 얼굴 분들도 있으시고, 처음 보는 분들은 아마 문 후보님 담당 기자 분들이신 것 같은데 계속 같이 얼굴들 뵐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우선 시간 내 주신 문 후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오늘 만남이 민생을 살피는 새로운 정치의 첫걸음이 되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새로운 정치와.. 2012. 11. 7.
"어쨋든 우리 한국 사회의 희망이 되셔서, 저는 늘 깊이 보면서 참 좋더라구요." - 김영주 목사 "어쨋든 우리 한국 사회의 희망이 되셔서, 저는 늘 깊이 보면서 참 좋더라구요." - 김영주 목사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이고, 거대 정당도 아닌데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게 국민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의 노력이나 능력으로 여기까지 온 게 아니기 때문에 더 몸을 낮추고 지혜를 구하는 그런 태도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안철수 후보 “옛날 우리 어른들이 그러셨잖아요. 민심이 천심이라고. 그 때 그 때 좋은 선택을 해주셔서 민주주의도 절차적으로 성장하게 됐고 의식도 발전하게 됐습니다. 국민을 믿어야죠” - 김 목사 “예, 역사 고비 고비마다 사실은 국민들께서 정치가 해야 할 일들을 대신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 후보 2012년 11월 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2012. 11. 7.
TV토론, 국민을 위한 대선 후보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TV토론, 국민을 위한 대선 후보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대선이 이제 불과 45일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지상파 방송사가 추진하던 대선 후보자 TV토론-대담은 다른 후보들의 불참과 소극적 태도로 모두 취소되거나 유보되었습니다. 97년 대선에서 방송연설이 최초 도입된 이래 97년에는 총 54회의 TV토론, 02년 에는 27회, 07년에는 공식선거운동 전후해서 모두 11번의 대담과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이 20여일 남았는데 단 한 번의 대담과 토론회도 열리지 않는 것은 사상초유의 일입니다. 5년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직에 도전하는 후보라면 국민 앞에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평가받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TV토론에 참여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할 대선 후보.. 201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