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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33

<문재인 후보 기자회견문> 오늘 이해찬 당대표와 지도부가 아주 어려운 결단을 해주셨다. □ 일시 : 2012년 11월 18일 오전 12시 30분 □ 장소 : 캠프 기자실 ■ 문재인 후보 오늘 이해찬 당대표와 지도부가 아주 어려운 결단을 해주셨다. 평생 민주주의와 정당 정치 발전을 위해서 살아오신 분들이다. 승복하기 힘들었을 텐데 오로지 정권교체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길을 터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미 시작된 민주통합당의 쇄신과 정치혁신의 길을 더 넓혀주셨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이미 발표한 저의 정치혁신 방안과 안철수 후보와 함께 하게 될 새정치 공동선언이 계속될 정치혁신과 새로운 정치의 로드맵이 될 것이다. 안후보측과의 조속한 단일화논의 재개를 촉구한다. 시간이 없다. 이미 다양한 단일화 방안의 모색은 시간상 불가능해졌다. 여론조사 방식으로 한다고 해도 제대.. 2012. 11. 18.
만약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민주당 조직이 움직이겠느냐는 의구심이 있다. 만약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민주당 조직이 움직이겠느냐는 의구심이 있다.그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게 문재인 후보 본인 아닌가. 설령 안 후보로 단일화되더라도 문 후보의 성격이나 자세를 보면 정말 열심히할 거다. 또 단일화라는 것은 거당적 합의다. 초기 단계나 일부 이완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건 그 역(문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안 후보 지지자 이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선거운동 과정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2012. 11. 17.
안철수 후보 지지자 가운데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투표하지 않겠다는 이탈층이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탈을 막을 수 있나. 안철수 후보 지지자 가운데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투표하지 않겠다는 이탈층이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탈을 막을 수 있나.두 후보가 합쳤을 때 아마 극소수 이탈층은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압도적 다수는 정권 교체를 바라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안 후보가 중간지대 후보가 아니라 야권 후보임은 명백하지 않나. 대통령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성격도 있다. 박근혜 정권은 이명박 정권의 연장이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고 본다. 단일화되면 현재 운데 단일후보 지지로 오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선례가 있다.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때 노무현·정몽준 지지의 단순 합계보다 단일화된 노무현 지지율이 훨씬 높았다. 2012. 11. 17.
안 후보는 출마 선언했을 때가 피크 왜 안철수 후보가 아니라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해야 박근혜 후보를 이길 수 있나. 명쾌하게 꼽아달라. 안 후보는 출마 선언했을 때가 피크 왜 안철수 후보가 아니라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해야 박근혜 후보를 이길 수 있나. 명쾌하게 꼽아달라.서민의 노동과 삶을 개선하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데 문재인 후보가 더 잘할 수 있다. 문재인 후보는 도덕적으로 검증됐다. 서민의 일과 삶에 대한 이해가 제일 깊다. 안 후보와 비교하자면, 국민이 실제 투표장에 가면 국정 운영 경험이 있는가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문 후보가 박근혜 후보와의 대결에서 더 유리하다. 201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