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협상 과정이 늘 순탄하기만 하겠습니까. 중간 곳곳에 암초는 있기 마련인데, 어찌됐든 모이자마자 중단되는 모습 보여서 국민들에게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부산에 내려와 있는 상태여서 정확한 상황을 다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혹여라도 우리 쪽의 캠프 사람들이 뭔가 저쪽에게 부담을 주거나 자극하거나 또는 불편하게 한 일들이 있었다면 제가 대신해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일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테니 다시 단일화 협의를 해 나가자는 말씀을 안철수 후보 측께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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