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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84

'광주선언', 광주시민, 전남 도민께 드리는 약속4 '12월 19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광주선언', 광주시민, 전남 도민께 드리는 약속4 '12월 19일,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전남도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새누리당 집권 5년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선거입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강고한 유신독재의 잔재를 청산하는 선거입니다. 박근혜 후보로 간판을 바꾼 반민주 세력의 재집권을 막아야 합니다. 민주당을 혁신하고, 그 힘으로, 우리당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이루고, 세력을 통합해서, 다음 정부 5년이 아니라 10년, 20년, 이어지는 튼튼한 집권기반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정권교체는, 단순히 대통령 얼굴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새로운 정부를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호남의 가치와 정신으로, 세 번째 민주정부를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2012. 10. 30.
안철수 SNS 선거운동은 ‘오바마 스타일’ "철수 스타일" [중앙일보] 입력 2012.10.17 01:29 뉴미디어 적극 활용 기성정치 비판 트위터 시작 하루 만에 5만 명 모아 “강풀님, 그건 PC통신 시절 인사 아닌가요? 먼산~.”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트위터(@cholsoo0919)에 남긴 글이다. ‘먼산~’은 ‘먼 산을 바라보는 표정’을 줄인 말로 민망하거나 어색할 때 네티즌들이 즐겨 쓰는 용어다. 안 후보는 16일 만화가 강풀(@kangfull74)씨가 트위터에 “방가방가 하이룽”이라고 쓰자 답글을 달았다. 안 후보는 전날 트위터 개인계정을 개설했다. 그러곤 740여 명을 팔로우(안 후보가 구독하는 다른 사람의 계정) 했다. 팔로어(안 후보 계정의 구독자)는 하루 만에 5만 명을 모았다. 안 후보가 팔로우하는 인사들 가운데는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 2012. 10. 17.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의 남기춘 클린정치위원장-총이 있으면 확 옛날처럼 다시 빼앗아 오면 되지만 막말 남기춘 비아냥, "정수장학회 팔아 찰스재단에 기부하면 되냐" "총이 있으면 확 옛날처럼 다시 빼앗아 오면 되지만" 2012-10-14 15:56:07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의 남기춘 클린정치위원장이 14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김재철 MBC 사장간 MBC 지분 매각 비밀협상에 대한 새누리당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 야당을 원색적으로 맹비난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감싸 논란을 자초했다. 이 과정에 그는 막말과 여기자에 문제성 발언도 서슴지 않아 파장을 예고했다.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이날 낮 남기춘 위원장과 정옥임 쇄신위원 등을 대동하고 출입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치쇄신위가 이제까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논의해 온 내용을 남 위원장이 설명하도록 했다. 남 위원장은 5.16 군정세력의 고 김.. 2012. 10. 16.
안철수 트위터 개설, 누구랑 친구 맺을까요? 역시 안철수후보… 기사입력 2012-10-15 15:06[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15일 개인 트위터 계정(@cheolsoo0919)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정각에 트위터를 시작했다. 트위터 주소는 자신의 영문 이름 ‘cheolsoo’에 출마선언날인 ‘0919’를 붙여 만들었다. 안 후보는 트위터 개설 후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모두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듭시다. 우선 지금 크게 웃어보죠. 하!하!하!”라는 인사말을 처음 올렸다. 이어 15일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흰 지팡이의 날’인 것과 관련해 “오늘은 흰 지팡이의 날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더 쉽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트위터에 음성지원이 없어 아쉽습니다”라는 글.. 201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