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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피부칼럼]] 강인숙원장의 솔직담백한 칼럼 : 컴퓨터 증후근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5. 12.

 

컴퓨터 증후군의 무거운 어깨 탈출방법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사용하지 않고는 
현대를 살아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일상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있다. 

사용 시간이 많아지면서 신종 컴퓨터 증후군이란 단어가 생겼다. 

현대인들은 어깨와 목주위의 아픔을 호소한다.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이기에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 없이 
피로감만 느껴 그냥 지나치게 된다. 
무심코 지나친다면 만성 피로에 쌓여 일상이 짜증스럽게 된다.

20~30代 직장인과 학생 거의 모두가 만성피로, 
그중에서도 어깨의 무거움을 호소한다.


학생들은 과제물 레포트 작성에 밤을 새우고 
직장인들은 모든 업무가 pc로 이루어지기에 컴퓨터 사용으로 
몸의 무거움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장시간 낮은 컴퓨터 모니터만 내려 본다거나 
모니터를 바로 보지 않고 옆으로 2개씩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들에게 특이 많이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컴퓨터 증후군이 발생되면 어깨에 
곰 3마리가 앉은 것 같은 무거움과 뒷목이 당기고 두통이 발생되어 
안구건조증과 더불어 눈의 피로감이 생기며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의 여러 가지 증상이 파생된다.

그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생기지만 

특히 평상시 잘못된 습관이 주원인이 된다.

많은 원인중에서 자세 점검을 위해 3가지 정도 집어 보겠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목이 자꾸 앞으로 빠지는데 
컴퓨터 화면은 눈에서 40~50cm 정도로 떨어져야 좋다. 
목이 앞으로 빠지면 목은 몸 전체를 지배하기 때문에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균형이 깨지므로 근육계와 자율 신경계까지 
영향를 미쳐 건강을 해치게 된다.

장시간 모니터를 가까이에서 하면서 호소하는 
대표적인 아픔 중에 어깨의 아픔과 함께 
눈의 피로감이 쌓이는 것이 있다. 

컴퓨터의 위치가 바르게 놓여 있는지 

눈높이가 맞는지 꼭 점검해야 된다.
컴퓨터를 보는 눈높이는 수평보다 약간 낮은 각도가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업무를 하다보면 쉰다는 개념이 없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을 진행하는데 50분 작업 후 10분 정도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경직도를 이완시켜 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눈을 감고 잠깐 명상을 하는 것도 좋다. 


명상은 심신의 이완에 많은 도움을 주므로 
꼭 컴퓨터 사용이 아니더라도 잠깐해도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학교에서 공부시간의 시간표에도 쉬는 시간이 있듯이 말이다.
자연의 싱그러운 녹색을 본다면 더 좋을 것이다. 
녹색은 눈의 피로를 푸는 자연이 준 청량제이다.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자세를 보면 
한쪽 어깨에 가방을 매고 어깨의 균형이 깨진 상태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어깨에 많은 부담을 줄 것이다.

지하철에서까지 봐야하는 업무가 있어 
검색을 필요로 한다면, 

백팩을 매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어깨의 균형이 맞아 자세가 틀어지지 않을 것이다.

잘못된 자세로 매일 출퇴근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어깨가 무거워지고 뒷목이 당기는 
만성 피로 증후군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자.

 

  

 


20~30대의 젊은 층이 주 고객인은 필자 관리실에서 
얼굴 상담을 하다보면 얼굴보다 
어깨나 상체부분의 경직도가 심각하여 어깨가 돌처럼 딱딱하고 

심각한 경우가 많다.심지어 목을 자유롭게 돌리지 못하는 상담자도 있다.
안타까울 때가 많다.

얼굴관리에(작은 축소, 피부 관리) 필수적으로 
어깨나 상체부분의 관리가 병행되었을 때 
고객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때론 어깨가 무거워 관리시간 이전 미리 오는 고객도 있다.

몸은 평생 자신에게 주어진 보물이다. 
남의 것이 탐난다고 해서 바꿀 수 도 없다.
고유의 재산이 녹슬지 않고 즉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순환이 잘되고 귀하게 사용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그래야 오래 쓸 수 있을 테니까.


 

 

 

필자 역시 길지는 않지만 칼럼에 집중하여 
몇 시간을 앉아 있다보면 

옛날에 느끼지 못했던 증상이 있다. 
어깨가 무겁고 허리가 뻐근함을 느낀다.
현대의 신종 증후군으로 꼽는 컴퓨터 증후군에서 
모두가 자유롭게 되길 기대한다.

그런 병이 없던 시절. 
노트에 연필로 필기하고 만년필에 잉크를 넣으면서 
옷에 잉크가 튀기는 

그 옛날 아날로그시대가 그리웁기도 하다.

 

 


 

 

 

 

 

대한민국 성형 중심지 압구정 금단비가 에스테틱을 운영하는 원장 강인숙입니다.
20여년 현장에서 직접 쌓은 임상으로 작은 얼굴, 안면비대칭 관리. 바른 골반만들기.아프지 않은 비만관리를 
각 개인에 맞춰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얼굴을 책임제 관리로 만족을 드리는 피부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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