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 근육통증제나 염증완화제보다 마사지가 나을 수 있다. 운동을 심하게 한 뒤 마사지를 받으면 의심의 여지없이
피곤함이 줄어들고 좋은 기분이 들기 마련이다.
근육통도 줄어들고 지친 근육의 피로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마사지의 어떤 부분이 그러한 효과를
발생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한 사람은 없다.
다만 근육통에 걸리면 근육통증제나 염증완화제를 쓰는 데
이보다 맛사지가 났다는 의견이 많다.
선수와 헬스전문가 상당수는 마사지가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근육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근육 긴장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마사지가 분명히 유익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연구진들은 11명의 젊은 남성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다리 운동 이후 다리근육의 5군데에서 조직을 채취해 연구결과를 밝혔다.
마사지를 받을 때 근육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발견한 것이다.
이 연구는 더 이상 페달을 밟을 수 없을 때까지 자전거를 달린 후에
조직검사를 한 뒤 한쪽은 마사지를 받고, 다른 한쪽은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조직검사를 받는 실험을 했다. 격렬한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섬유에 부상이 생기고 이는 염증으로 이어지기 마련인데,
이 때 크린시토킨 이라는 화합물이 발생한다.
마사지를 받게 되면 이 화합물의 발생을 억제하게 되는 것이다.
마사지는 또한 미토콘드리아를 자극해
포도당을 세포기능 및 수리를 위해 필수적인 에너지로 변환 시켜준다.
이런 점을 근거로 온타리오 해밀톤에 위치한 MC마스터 대학 의과교수인
타노폴스키 박사는 " 마사지가 오히려 근육통증제와 염증완화제들 보다
오히려 나을 때가 있다. " 고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근육의 고통을 호소할 경우 대개 약을 복용하기 마련인데,
이는 고통을 덜어줄 수 있지만 치료의 개념은 아니라는 것이다.
반면 마사지는 고통도 줄어드는 것과 더 나아가
세포의 회복까지 실제적으로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따라서 전문가들은
때론 약물치료보다 전문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한다.
타노폴스키 박사는 " 운동 후 근육통에서 더 빨리 회복하고 싶다면
단연 마사지를 받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 라고 주장했다.
맛사지는 분명 의료제품으로 치유 못하는 근육통의
어려운 부분까지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만 한 좋은 방법이다.
이제 격렬한 운동 후 근육통증제나 염증완화제를 사용하기 보다는
맛사지를 이용해 볼 것을 권한다.
약보다는 맛사지가 대세다.
[칼럼리스트]
현 (주)에스테스파 강남점, 수원점, 명동점의 대표 원장 (1588-8621)
수준 높은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떼스파의 김정은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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