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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피부칼럼]] 정승례 원장 [전문가 칼럼] 성형후 관리, / 에이프릴로제 정승례 원장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5. 9.

정승례 원장 [전문가 칼럼] 성형후 관리, / 에이프릴로제 정승례 원장
성형 부작용 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좋아지고 나아질 수 있다.
 
정승례 기사입력 2012/05/04 [13:48]
성형 부작용 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좋아지고 나아질 수 있다.


성형 후 관리
 

 
 
▲   에이프릴로제 정승례 원장  ⓒ 온투데이
 
 
 
 
 
 
 
 
 
 
 
 
 
 
 
 
 
 
 

 
 
요즘 성형하는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많이 늘어가고 있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성형을 안 한 사람은 찾기 힘들만큼 성형이 보편화되었다.
반면 성형에 대한 안전 불감증도 많이 생기고 있다.
그만큼 부작용도 늘어난다.


최근  성형의 부작용으로 힘들어 하는 어떤 고객이 찾아왔다.
지난달 고객님을 처음 봤다. 첫 인상은 얼굴에 부종이 있었고, 
약간 경직된 모습에 차가운 인상이었다. 
아는 분을 따라서 IPL과 같은 가벼운 레이저 시술을 받기 위해 갔다가 
병원 측의 일방적인 권유로 얼굴에 실을 넣어 근육을 
당겨 주름을 피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수술 후 부작용으로 인해 얼굴이 울퉁불퉁해지고
굳어지면서 붓는 부작용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 이후로 자신감을 잃고 
사람과 마주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고객은  관리를 받으면 좋아질까 하는 마음에  관리실을 찾아 왔다고 했다.


성형 부작용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좋아지고 나아질 수 있다.


처음 관리를 받을 때 얼굴의 부종 때문에 압이 들어간
일반 관리 보다는 손상된 림프도 회복시키고 정체된 
노폐물과 독소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과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효과가 높은 림프드레나지라는 방법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 고객은 성형 후 부종이라는 부작용 외에 오른발 엄지발가락, 왼쪽 무릎, 
왼손 엄지손가락 관절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관리가 들어갈 때 
왼쪽 무릎이 눌리지 않도록 하고 매뉴얼테크닉이 들어갈 때도 최대한 
가볍게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말초신경인 손가락과 발가락의 
독소를 빼는 동작에도 압을 가볍게 넣었다.
그 결과 제일 큰 고민이었던 부종이 많이 줄어들면서
불균형했던 얼굴도 많이 비슷해 졌으며 인상 또한 한결 부드러워 졌다.
덕분에 예전의 경직되고 차가운 얼굴에서 지금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됐다.


많이 경직되고 굳어있던 어깨와 등도 부드러워져 얼굴이 돌아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더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서 반반씩 관리를 하고 
고객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다.
왼쪽은 관리를 하기 전 사진이고, 오른쪽은 관리를 하고난 후 사진이다.
 


관리 전 어깨는 경직되어 승모근이 많이 굳고 쇄골이 위로 
솟아 올라온 상태였다.
관리를 하고난 후 어깨는 많이 부드러워지고 라인이 길어졌으며
쇄골도 거의 일자가 되었다.


 


 
 
▲ 에이프릴로제 정승례원장  ⓒ 온투데이
 
 
▲  에이프릴로제 정승례 
원장 ⓒ온투데이

 
관리 전 얼굴은 부종이 심했고, 얼굴형도 울퉁불퉁하고, 코도 한쪽으로 휘고,  
볼꺼짐도 있어 팔자 주름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하지만 관리 후 얼굴형이 한결 정리된 모습에 부드러워 졌으며, 
부종도 어느 정도 많이 좋아졌으며 콧구멍의 크기, 모양, 코 라인이 일자가 되었다.


그렇게 몇 회(약 5회)를 받고 난  후 처음의 얼굴 보다 많이 완화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종도 많이 가라앉아서 자연스러운 얼굴형이 되었고 욱신욱신 
하던 팔자 주름 쪽의 근육 또한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울퉁불퉁하던
피부표면 역시 매끄럽게 변화되었다.


이렇듯이 수술이나 시술 같은 성형은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여 만족할 
수 있지만 만약의 부작용이 이런 경우같이 생긴다면 성형에 투자했던 
시간보다 몇 배 또는 몇 십배에 해당하는 시간을 소비하면서까지 
얼굴을 복구해야 한다. 관리를 받는다 해도 완벽히 돌아가리라는 보장은 없다.




성형시 ‘난 부작용 같은 건 생기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 부분이다. 부작용은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물론 성형 전, 후로 알맞은 마사지를 받는다면 부작용의 확률은 줄어든다. 
하지만 확률이 0%로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이렇 듯 위험 가능성을 감수해가면서 까지 왜 성형을 추구하는 것일까?
아름다움을 원하는 건 당연한 욕구이지만 이런 가능성이 잠재해 있기
때문에 욕구를 충족하기 전에 신중하고 또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이 고객의 경우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 이 세상 아름다워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워 지는 것이 성형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다. 


 
 
▲    에이프릴로제 정승례원장 ⓒ 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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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로제를 운영하는 정승례원장 입니다.
얼굴로 우리몸의 체형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큰얼굴, 비대칭, 볼꺼짐, 돌출입, 
사각턱, 광대뼈관리, 휜다리, 골반의 변형관리등
몸의 체형을 바로잡아 정상적인 건강한 몸과 내면,외면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리는 피부관리사 입니다.
 
-현 대한피부미용사 중앙회 교육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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