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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전문가 컬럼] 샤인빌 김기옥 원장의 " 봄철 자외선 차단 여름 보다 더 중요해요!!!!!|------─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5. 5.

 ''옛말에 봄 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 볕에는 딸을 내보낸다 ''는 속담이 있다.

 

 

 

 


 

 

 

 

봄 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계절보다 더 크다는 뜻일 것이다

 

 이런 봄 볕에 피부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추운 겨울철에는 자외선의 양이 약하고 외출이 적어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보다

 

안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피부도 적응력이 약해진다.

 

 따라서 피부는 겨울 내내 약해질 수 밖에 없고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게 되면

 

자극을 많이 받게 된다. 겨울 내내 보호 받고 있던 피부가 따스한 봄 볕에

 

고개를 내밀게 되면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된다.

 

이런 이유에서  실제로 잡티와 기미는 봄철에 더 진해지고 많아진다,

남성의 경우에도 색소 침착의 문제는 피해갈 수가 없다.

 

예전에는 기미나 검버섯.잡티 등 색소는 여성의 문제로만 여겨왔는데

 

요즘은 남성들도 문제시 되고 있다.


남성의 피부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일광에 자주 노출 될 경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골프를 즐기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소홀하게 무심코 지나버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남성도 무시할 수가 없다.

한번 발생한 기미나 잡티는 쉽게 없어지지가 않아 애를 태우기까지 한다.

 

 

 


 

 

 기미나 잡티를 치료하기 위하여 피부과에서 레이져 치료로 완치를 한다 해도

 

 본인의 관리가 뒷받쳐 주지 않으면 재발하게 된다. 따라서 기미나 색소를 없애기 보다는

 

 사전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예방이 우선 되어야 하겠다.

자외선을 피하려면 우선 자외선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특히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야 한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 A와 uvB uvC 세가지로 나뉘게 된다.


이중 uvC는 생명체를 파괴하지만 오존층 때문에 지상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되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문제는 uvA와 uvB 라고 한다

세 종류의 자외선 중 파장이 가장 긴 uvA는 35~50%가 피부의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도달하고

 

 중간 정도 파장인 uvB는 피부를 빨갛게 만들어 때론 염증을 발생시키거나 수포를 만드는 썬번

 

(sunburn)상태가 되기도 한다.

자외선은 피부보호 색소인 멜라닌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를 검게 만들고

 

잡티와 기미를 만들어 낸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좀 더 젊어지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기 바란다.

다시 강조하지만 봄철 햇볕은 며느리나 딸를 가리지 않고 남성과 여성도 구별하지 않으면서

 

피부를 그을리게 한다. 모두 잡티나 기미를 피해갈 수 없다. 피부보호 색소인 멜라닌색소는

 

인체에 꼭 필요한 색소이지만 외관상 보기가 싫으니 주의 하여야겠다.피부노화의 주범

 

자외선 무심코 지나치면 후회 하게되니 이를 차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봄나들이 봄볕에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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