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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55

새정치민주연합 8차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새정치민주연합 8차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5월 7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 회의실 ■ 안철수 공동대표 먼 훗날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앞만 보고 달리면서 성과와 효율만을 따랐다. 인간의 생명에 대한 배려는 부족했다. 그렇다면 세월호 참사 이후의 대한민국은 무엇이 바뀌어야 되겠는가. 생명의 소중함, 인간의 존엄을 가장 최고의 가치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안전사회, 인간 존엄사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다짐을 거듭 약속드린다. 이번 참사는 우리에게 온 사회가 나서서 풀어야 할 장.. 2014. 5. 7.
새정치민주연합 7차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안철수,김한길,전병헌,양승조,영연호,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7차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안철수,김한길,전병헌,양승조,영연호,우원식] □ 일시 : 2014년 5월 2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 회의실 ■ 안철수 공동대표 5월이 시작되었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진도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 세월호가 차가운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지 2주가 지나고 있다. 아직도 실종자는 80여명을 헤아리고 있고, 실종자 가족들은 차가운 체육관에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끝이 안보일 정도로 늘어선 국민들을 보며 정부와 정치권은 또다시 반성하고 참여하며 지금이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태수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2014. 5. 2.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 선장·선원 도피과정 등 진상조사 예고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 선장·선원 도피과정 등 진상조사 예고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이 30일 "어제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엄정히 해달라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유족들의 명령을 받아 국회에서 철저히 진상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당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구조의무가 있는 선장과 선원의 비열한 도피과정과 이들이 무책임했던 이유 등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우 최고위원은 "침몰 이후 구조활동에 중요했던 1시간 동안 해경 당국과 교신기록, 항적도 등 불투명한 자료 공개와 석연치 않은 행적을 보며 해경의 잘못된 대응으로 참사를 막지 못.. 2014. 4. 30.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침몰사고 대책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꼭 100일전 국가권익위원회 게시판에 올라온 청해진해운의 전직 직원의 민원을 정부관련 부처가 제대로 처리했으면 어땠을까하는 부질없는 아쉬움이 새삼 들었다"며"그 민원엔 세월호와 쌍둥이인 오하마나호의 사고 무마 의혹, 일상화된 정원 초과 운항, 무차별적인 비정규직 선원, 승무원 남용은 세월호 사고의 주요 원인들과 꼭 닮았다. 오하마나호의 연속 사고에도 불구하고 관계기관에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아 매우 놀랐고, 보이지 않는 배후를 의심했다고 이분은 적.. 201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