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누리당84

김진애, "4대강은 준공(마무리)을 할 수 없는 사업" 대한민국 참 이상한나라... 김진애, "4대강은 준공(마무리)을 할 수 없는 사업" 대한민국 참 이상한나라... [CBS 편성국 소병철 PD] - 사업 추진했던 사람들, "나는 떠났다. 앞으로 잘해봐라" 하고 있다.- 설계, 시공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 새누리당, 4년동안 예산 강행처리하며 꿀먹은 벙어리 노릇 했다- 4대강 사업 처리, 박 당선인이 역할을 해야 한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3년 1월 18일 (금) 오후 7시 ■ 진 행 : 김윤철 (경희대학교 교수) ■ 출 연 : 김진애 전 민주당 의원 ◇ 김윤철 >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이셨습니다. 다음에는 바로 18대 국회 시절 민주당의 4대강 저격수로 불렸던 분.. 2013. 1. 19.
진보는 악마에게 진 것이 아니다,잠시 쉬고있을뿐... 진보는 악마에게 진 것이 아니다,잠시 쉬고있을뿐... 한 번으로는 부족했다. 패배 두 번이 필요했다. 1997년 대선에서 졌을 때 보수는 이인제를 탓했다. 제3 후보가 표를 갈라먹은 바람에 일어난, 다시없을 '사고'로 생각했다. 하던 대로 5년을 더 보냈다. "반DJ(김대중 반대)"만 외치면 다음 대권을 가져오리라 봤다. 그러다 2002년 대선마저 졌을 때, 보수는 내부 혁신을 시작했다. 새로운 리더십을 모색했고, 수도권 40대 중도층을 공략할 전략을 찾아 헤맸다. 두 번째 패배 이후 보수가 만들어낸 카드인 이명박과 박근혜는 차례로 대통령이 됐다. 2012년, 진보가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2007년의 패배를 대체로 무력하게 받아들인 진보는, 이후 강력한 반MB 정서에 기대 별다른 혁신 없이도 선거 몇.. 2013. 1. 7.
이준석, 윤창중 발언에…‘새누리에도 정치창녀?’ 이준석, 윤창중 발언에…‘새누리에도 정치창녀?’새누리당서도 윤창중 공개비판…이준석 “상처 받을 사람 많다”윤창중 인수위 수석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의 ‘입’으로 기용된 윤창중 수석대변인의 ‘막말’을 두고 야당과 시민단체의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 한쪽에서도 윤 수석대변인 임명을 비판하는 의견이 공개 표출됐다.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24일 한 종편과의 인터뷰에서 “(윤 수석대변인의 과거 발언으로) 상처를 받을 사람은 새누리당에도 많다. 진영을 옮겨 박 당선인을 도운 사람도 많다. 당내에서 마음이 불편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도 “김경재, 한광옥 등 대통합 행보에 참여한 분들.. 2012. 12. 27.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의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의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통합을 위한 ‘윤여준의 이념적 통합과 추미애의 1만3천km의 대장정’에 대한 평가를 두고 하는 말이다. 선거 초반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일방적인 우위를 초박빙 구도로 변화시킨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한 분석이 있지만 자신들의 역할을 묵묵히 자임한 윤여준,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들의 역할과 행보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윤여준 위원장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에 걸쳐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했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여의도연구소장을 지낸 정통보수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가 있다. 새정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폭발시킨 안철수 전 후보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201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