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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60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캠프 국민통합추진위원장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캠프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20일 "문재인 후보는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국민과의 약속을 실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한 추 위원장은 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안 후보와의 대화와 협의 과정에서도 꼼수를 부리지 않고 통 큰 결정들을 내리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추 위원장은 "문 후보가 신중하지만 한번 결정하면 마음 비우기를 잘하는 분"이라고 전제하고 "그분의 당선을 통해 국민의 요구와 바람 등을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의 현안에 대해서는 "문 후보가 이전에 대통령이 되면 1년내에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시키겠다고 한 약속을 믿어달라. 저를 포함한 민.. 2012. 11. 20.
어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2차 회동을 가졌다. 어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2차 회동을 가졌다. 5일 동안은 안철수 후보 측의 보이콧으로 단일화 협상이 중단 되었지만 11월 18일 민주통합당 지도부 사퇴 선언과 단일화 방식을 안철수 후보에게 전적으로 맡기겠다는 기자회견을 문재인 후보가 가짐으로써 안철수 후보 측은 다시 단일화 협상의 문을 열었다. 11월 18일은 숨 가빴던 하루였지만 민주통합당은 모든 것을 내놓았다. 그리고 대선승리를 위해서 배수의 진을 쳤다. 이로써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기간인 25일 ~ 26일전까지 야권단일화 후보 결정을 위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한 주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여론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까? 일단 여당인 새누리당 측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한테 끌려가는 정당"이라는 브리핑문을 발표를 했다. 그렇다.. 2012. 11. 20.
[새정치 공동선언문 3]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새정치 공동선언문 3]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과감한 정당 혁신으로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기성 정당은 중앙당 중심의 권한 집중, 인물과 계파 중심의 줄세우기, 국민과의 소통 부족, 그리고 현장과 유리된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성찰을 바탕으로 민주통합당은 국민에 대한 책임정당으로서 정당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1) 비대한 중앙당 권한과 기구를 축소하고 당의 분권화, 정책정당화를 추진하며, 국회가 생산적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정당의 의사결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며, 강제적 당론을 지양하겠습니다. 3)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며, 현행 정당국고보조금은 축소하되, 정당의 정책연구소를 독립기구화하.. 2012. 11. 19.
<문재인 후보 기자회견문> 오늘 이해찬 당대표와 지도부가 아주 어려운 결단을 해주셨다. □ 일시 : 2012년 11월 18일 오전 12시 30분 □ 장소 : 캠프 기자실 ■ 문재인 후보 오늘 이해찬 당대표와 지도부가 아주 어려운 결단을 해주셨다. 평생 민주주의와 정당 정치 발전을 위해서 살아오신 분들이다. 승복하기 힘들었을 텐데 오로지 정권교체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길을 터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미 시작된 민주통합당의 쇄신과 정치혁신의 길을 더 넓혀주셨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이미 발표한 저의 정치혁신 방안과 안철수 후보와 함께 하게 될 새정치 공동선언이 계속될 정치혁신과 새로운 정치의 로드맵이 될 것이다. 안후보측과의 조속한 단일화논의 재개를 촉구한다. 시간이 없다. 이미 다양한 단일화 방안의 모색은 시간상 불가능해졌다. 여론조사 방식으로 한다고 해도 제대.. 201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