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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121

박지원 후보의 카리스마 있는 연설이 돋보인 대전 합동연설회 박지원 후보의 카리스마 있는 연설이 돋보인 대전 합동연설회 당대표후보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날씨가 춥기는 했지만 어제 17일 대전에서 진행된 합동연설회장의 분위기는 후끈했습니다.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신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후보, 그리고 최고위원 후보들을 직접 뵐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후보님들 말씀하시는 것 들어 보니까, "당이 이대로는 안 된다. 새누리당의 실정을 견제하고 후퇴하는 민주주의, 추락하는 서민들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대체로 의견이 일치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누가 과연 강한 야당을 건설할 수 있는냐 하는 것이겠죠. 2월 8일 전대에서 진행되는 것은 대선후보 경선이 아니라 당대표 경선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박지원 후보의 연.. 2015. 1. 18.
"문재인 후보님 '대구경북'은 안중에도 없나요? "문재인 후보님 '대구경북'은 안중에도 없나요? 새청치민주연합 당대표후보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후보 박지원`이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은 16일 '비례대표 할당' '국고보조금지원' '민주정책연구원 지부 설립' 등 각종 공약을 내걸고 대구경북지역 대의원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가 불참함에 따라 이날 간담회는 다소 맥빠진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당대표로 유력한 문 후보가 대구경북 공략을 사실상 포기한 것 아니냐"는 분석 까지 제기되고 있다. 문 후보 대신 부임 김정숙 씨가 참석했다. 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열린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간담회에는 박지원`이인영 당대표 후보와 유승희`문병호`박우섭`주승.. 2015. 1. 17.
[ #전문가 #박지원 ] ‘호남 정치’ 복원과 박지원{박지원,문재인,이인영} 호남 정치’ 복원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당대표후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대표는 박지원·문재인.이인영 후보로 압축됐다. 지역만으로 놓고 보면 영남과 호남 그리고 충청 출신이 맞붙는다. 박지원과 문재인 둘만을 놓고 보면 각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 간의 대결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야구에서 ‘투고타저’(投高打低) 현상이란 게 있다. 잘 던지는 투수들은 많은 데 비해 잘 치는 타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을 때 쓰는 말이다. 이런 야구 용어를 빌려서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 지형을 말하자면 ‘여고야저’(與高野低)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숱한 위기가 있었으나 여당은 잘 헤쳐 온 데 비해, 숱한 기회가 있었으나 야당은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아무래도 리더십 부재가 결.. 2015. 1. 16.
[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후보 박지원 1위.. [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후보 박지원 1위..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당심(黨心)과 민심(民心)’ 확보를 위한 각 후보들의 ‘지략 대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박지원 특히 각 후보들은 지난 주말 제주와 부산을 시작으로 총성이 울린 지역 대의원대회에 발맞춰 자신의 약점을 커버하는 ‘보완재’를 찾거나 상대 측 약점을 공략하는, 이른바 ‘갈라치기’에 각각 나섰다. 대의원과 권리당원은 물론 세대·성별 판세 등 ‘총체적 판세’가 담긴 이 같은 ‘동선 전략’은 선거 막판까지 제1야당의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2·8 전국대의원대회(전대)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문재인, ‘전북→충청’+정책 행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후보 14.. 2015.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