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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35

<리서치뷰>문재인, 안 후보 지지층의 약 93% 흡수하며 지지율 급등 이 추세라면 .... <리서치뷰>문재인, 안 후보 지지층의 약 93% 흡수하며 지지율 급등 2012.11.26 19:27 입력여론조사전문기관 가 광주일보와 함께 안철수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한 다음날인 지난 24일 호남지역 만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 지지층의 약 93%를 흡수하며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민주당 지지율도 71.9%로 급상승해 작년 8월말 이후 RDD조사에서 최초로 70%대를 돌파했다.또한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단일화 효과에 대해 물은 결과 83.6%가 단일화 효과가 있을 것(매우 46.6%, 조금 37.0%)으로 전망했다.다자대결 - “文 78.2%(▲36.8) vs. 朴 14.0%(▲0.1)”, 문재인 .. 2012. 11. 27.
민주통합당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직구 스타일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약간 우회하는 스타일"이라..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민주통합당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직구 스타일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고 동의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약간 우회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추 위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노 전 대통령과 문 후보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전남에 갔더니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애증이 있더라. (문 후보가) 노 전 대통령을 모신 사람이니 마찬가지로 애증이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문 후보는 마음 바탕이 좋으신 분, 표현하는 방식도 합리적인 분"이라고 덧붙였다.이날 추 위원장은 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 "단일화는 단순히 두 후보 중 누가 더 잘났느냐 (따지는) 두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스.. 2012. 11. 26.
선대위 회의 결과와 향후 일정 선대위 회의 결과와 향후 일정 오늘 문재인 후보 기자회견 이후에 문재인 후보의 주재로 선대위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몇 가지 공개해 드리겠다. 오늘 후보와 선대위가 함께한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후보는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면서 “이제 진짜 승부가 남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결의를 모았다. 또한 안철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 캠프 측을 최대한 배려하고 함께 간다는 정신으로 앞으로도 계속 임하자고 의견을 함께 했다.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을 오늘 정했다. 첫 번째 방문지역은 충청도다. 이번선거에서 충청도 표심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내일 충청도를 제일 먼저 방문하시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기로 했다. 이어 광주 5.18묘역을 방문.. 2012. 11. 26.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진보정의당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진보정의당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합니다. 저의 사퇴가 사실상 야권의 대표주자가 된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의 열망을 모아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철탑 위에 매달린 채 찬바람을 견디고 있는 울산의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평택의 쌍용차 해고노동자 그리고 다리 난간에 매달린 아산의 유성기업 노동자의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 그러나 그분들을 따뜻한 가족의 품, 그리고 정다운 직장으로 돌려 보내드리겠다는 저의 약속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동안 우리 정치에서 매 선거 때마다 반복되어 온 후보단일화를 위한 중도사퇴는 이제 제가 마지막이 되어야 합니다.대통령 후보로서 저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만, 노동권 강화와 정치개혁의 향한 저와 진보정의당의 노력은 진보적.. 201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