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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35

안철수 SNS 선거운동은 ‘오바마 스타일’ "철수 스타일" [중앙일보] 입력 2012.10.17 01:29 뉴미디어 적극 활용 기성정치 비판 트위터 시작 하루 만에 5만 명 모아 “강풀님, 그건 PC통신 시절 인사 아닌가요? 먼산~.”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트위터(@cholsoo0919)에 남긴 글이다. ‘먼산~’은 ‘먼 산을 바라보는 표정’을 줄인 말로 민망하거나 어색할 때 네티즌들이 즐겨 쓰는 용어다. 안 후보는 16일 만화가 강풀(@kangfull74)씨가 트위터에 “방가방가 하이룽”이라고 쓰자 답글을 달았다. 안 후보는 전날 트위터 개인계정을 개설했다. 그러곤 740여 명을 팔로우(안 후보가 구독하는 다른 사람의 계정) 했다. 팔로어(안 후보 계정의 구독자)는 하루 만에 5만 명을 모았다. 안 후보가 팔로우하는 인사들 가운데는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 2012. 10. 17.
커지는 문재인 위기론 “호남이 불안하다”|정론인가 반론인가?? [한겨레신문] 2012년 10월 15일(월) 오후 07:18 단체장·여론주도층 접촉 없고 본선 경쟁력 불안감 등 작용 “지지율 안 후보에 7대3 밀려 이대론 단일화 질수도” 우려 민주통합당에 문재인 후보에 대한 위기론이 감돌고 있다. 3파전으로 전개되는 대선국면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지금 나타나고 있는 지지율 보합세는 예상된 것으로 어느 한쪽이 결정적 실수를 하지 않는 한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지율이 움직이는 것은 후보 단일화 시점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호남 민심에 대해 “호남의 특성상 마지막까지 관망하겠지만 마지막에는 문재인 후보에게 온다는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다”며 “물론 .. 2012. 10. 16.
[속보][리얼미터 조사] 출마 선언후 10% 수직상승 15% 이상 벌어지면 게임 끝,,, '파죽지세' 안철수, 문재인에 10%p 앞서 [리얼미터 조사] 대선출마 선언후 수직상승 거듭 2012-09-20 22:59:09 안철수 후보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수직상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의 야권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0%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밤 jtbc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가 안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을 한 후인 19~20일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야권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안 후보는 전날보다 또다시 6.0%p 올라 44.8%를 기록했다. 반면에 문재인 후보는 전날보다 또다시 4.2%p 떨어진 34.8%에 그치면서, 안 후보가 문 후보를 10%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대선출마 선언직후 지난 19일 6.5%p 오른 38... 201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