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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35

후보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을 수용하며 후보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을 수용하며 새누리당이 이정현 공보단장을 통해 공식 제기한 에 대해 우리 민주통합당은 수용의사를 밝힙니다. 비록 새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을 통한 국민참정권 확대에 대해 이러 저러한 핑계로 회피하다 못해 제기한 편법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시간 연장 법안을 이번 대통령 선거전에 여야합의로 통과시키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법개정과 후보 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법안을 함께 합의 통과시키는데 진심으로 임할 것을 촉구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정당의 이익보다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요구를 대승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다시 어떤 핑.. 2012. 11. 1.
[박승진칼럼] 문재인 후보의 청렴비전 선언과 그의 행동 [박승진칼럼] 문재인 후보의 청렴비전 선언과 그의 행동 문재인 후보가 투기,탈세, 위장전입을 했던 사람은 공직자 임용을 금지하겠다고 어제 회견에서 밝혔다. 늦은 감이 있지만 참 잘하신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안철수 후보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 들일수 있지만 예전에 민정수석으로 재직시 그런 행동을 했더라면 더 좋았었을 것을 왜 그때는 안하고 지금에서야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안타깝다. 문후보가 민정수석으로 재직시 지금 안철수 후보의 맨토로 알려진 당시 이헌재 경제 부총리의 부동산 추기와 위장전입 사건이 터져 나왔다. 그의 재산은 7년새 65억원이 늘었으며 그중 46억이 부동산 부문에서 늘어났다. 위장전입 논란에 대해서도 장관실 관계자는 “그 당시에는 주소지를 옮겨 농지를 사는 일이 허다했다”며 ‘위장전입’ .. 2012. 10. 25.
[현장스케치] 충북 음성 귀농부부 찾은 문 후보.귀농, 혼자 하는 것 아닙니다 [현장스케치] 충북 음성 귀농부부 찾은 문 후보 귀농, 혼자 하는 것 아닙니다 문재인 후보의 10월 17일은 대선의 바로미터이자 대표적인 스윙 보트 지역인 충북에게 바친 하루였다. 첫 일정은 바로 이 지역의 대표적인 귀농지인 음성의 수정산 농원이었다. 수정산 농원은 서울의 도심생활에 답답함을 느낀 강혁희, 남궁영자 씨 부부가 농촌에서 새로운 비전을 찾아보고자 귀농을 결심, 정착한 곳이다. 남궁씨가 1998년 먼저 귀농을 결심했고, 강씨는 서울에서 로 일하며 주말부부로 지내다 2년 전 서울 일을 완전히 접고 귀농했다고 한다. 농원은 야트막한 산자락에 위치해 있었다. 외진 곳임에도 적지 않은 기자들이 모여 있었다. 문 후보는 예정시간 보다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고 바로 회색 면바지에 남방, 짙은 점퍼 차림.. 2012. 10. 19.
[SBS 대선 패널조사]박44.7 대 안50.6%로 안 후보가 5.9%P 앞서요동치는 대선정국 SBS는 지난 4월부터 대통령 선거를 앞둔 여론의 변화추이를 살피기 위해서 같은 유권자 2000명에게 반복적으로 의견을 묻는 패널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4차 패널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선 후보 지지율 어떻게 변했는지, 한 번 보시겠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먼저 박근혜, 안철수 후보의 1 대 1 가상대결 결과입니다. 44.7 대 50.6%로 안 후보가 5.9%P 앞섰습니다. 박근혜 대 문재인 후보는 47.4 대 48.8%로 초접전입니다. 안철수-박근혜 후보 간 격차는 지난 4월 이후 조금씩 벌어지는 추세고 문재인 후보는 꾸준한 상승세로 나타났습니다. 다자 대결에서는 박근혜 38.2, 안철수 27.6, 문재인 23.9% 순입니다. 안철수-문재인 후보의 격차가 처음으로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201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