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공존의 문]
일자리 혁명의 문 , 경제 민주화의 문, 복지국가의 문, 새정치의 문, 네 개의 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 평화가 없다면 이 문들은 도로 닫힐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의 위기 순간, 파국으로 치닫지 않게 만들어 준, 두 개의 점이 있었습니다. 금강산과 개성공단입니다. 경제협력은 평화를 키워줍니다.
금강산과 개성공단, 두 개의 점으로 시작했지만, 러시아와 일본의 서부지역과 함께 ‘동해경제권’을 구축하고, 한반도 서부지역과 중국의 동부지역을 하나로 묶는 ‘황해경제권’을 만듭니다. ‘동북아 협력성장벨트’로 확대됩니다.
한반도 공동시장을 만들고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실현해야 합니다. 저는 인수위때부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초안을 만들어 2013년에 한미, 한중 정상들과 조율하고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협의하겠습니다.
2014년에는 6자회담 참가국가 정상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합의하겠습니다.
평화가 곧 안보입니다.
평화를 지키는 유능한 안보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국민적 합의와 초당적 협력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분단체제 극복의 길을 걷겠습니다. 평화를 기반으로 북한을 넘어 대륙으로, 그리고 전 세계로 나아가는 길. 평화와 공존의 문을 열겠습니다.
남북 경제연합과 함께 북방경제, 대륙경제로 우리 경제의 지평을 넓혀 가겠습니다. 변화는 한꺼번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뚜벅뚜벅 가겠습니다.
평화가 곧 안보입니다.
평화를 지키는 유능한 안보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국민적 합의와 초당적 협력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분단체제 극복의 길을 걷겠습니다. 평화를 기반으로 북한을 넘어 대륙으로, 그리고 전 세계로 나아가는 길. 평화와 공존의 문을 열겠습니다.
남북 경제연합과 함께 북방경제, 대륙경제로 우리 경제의 지평을 넓혀 가겠습니다. 변화는 한꺼번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뚜벅뚜벅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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