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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따뜻한 밥 한 그릇' 나눌 수 있는 복지 국가, 꼭 만들겠습니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11. 12.

'따뜻한 밥 한 그릇' 나눌 수 있는 복지 국가, 꼭 만들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어려운 사람들이 더 걱정입니다. 우리 사회가 다일 공동체처럼 매일 사랑이 넘치고 훈훈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실 배고픈 국민이 없도록 하는 것은 국가가 할 일입니다. 국가가 제대로 못하는 일을 민간이 해오고 있습니다. 최일도 목사님과 '다일공동체'의 밥퍼운동이 그 선구였습니다. 그 일을 무려 24년 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민운동으로까지 발전시켰으니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그 정신을 국가가 이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복지국가입니다. 밥퍼나눔운동의 정신을 복지국가로 발전시켜, 한 분도 소외됨이 없는,따뜻한 밥 냄새가 나는, 훈훈한 사회를 꼭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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