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비노로 추대해야…한세력 독식은 안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상대책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7일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 "비노(비노무현)계 한 후보로 추대를 중재하라고 권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우윤근 이목희 VS 이종걸 주승용 누구로 추대할까"라며 "만약 경선 후 운동장이 더 기울었다면 또 파동이다. 국민이 우리를 노려보고 있다. 져 주면 이기고 당이 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원내대표는 자동직 비대위원이기에 현재 비대위가 친노(친노무현) 다수라는 시비 속에 4후보가 등록했다"며 "개인적으로는 각별한 관계이고 개인적 욕심으론 제 의견을 밝히는 것이 손해이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의 비대위를 조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서는 한세력으로 더 기울게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는 늘 우리 당은 DJ(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노동계, 시민사회, 안철수 세력이 균형을 갖추며 나가야지 한세력이 독식하면 집권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07_0013215258&cID=10301&pID=10300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7일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 "비노(비노무현)계 한 후보로 추대를 중재하라고 권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우윤근 이목희 VS 이종걸 주승용 누구로 추대할까"라며 "만약 경선 후 운동장이 더 기울었다면 또 파동이다. 국민이 우리를 노려보고 있다. 져 주면 이기고 당이 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원내대표는 자동직 비대위원이기에 현재 비대위가 친노(친노무현) 다수라는 시비 속에 4후보가 등록했다"며 "개인적으로는 각별한 관계이고 개인적 욕심으론 제 의견을 밝히는 것이 손해이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의 비대위를 조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서는 한세력으로 더 기울게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는 늘 우리 당은 DJ(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노동계, 시민사회, 안철수 세력이 균형을 갖추며 나가야지 한세력이 독식하면 집권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fdaily.co.kr/news/article.html?no=19702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대위원은 7일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 비노(非盧)계 후보로 원내대표가 추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비대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원내대표는 자동(당연)직 비대위원이기 때문에 현재 비대위가 친노(親盧) 다수라는 시비 속에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면서 “제 의견을 밝히는 것은 손해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의 비대위를 조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선 한 세력으로 더 기울게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은 이어 “저는 늘 우리 당은 DJ(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노동계, 시민사회, 안철수 세력이 균형을 갖추며 나가야지 한세력이 독식하면 집권이 불가능하다”며 “다행히 비노(비노무현)계 몇 의원이 4명의 후보 중 비노 한 후보로 추대를 중재하라 권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 친노계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원내대표의 경우 당연직 비대위원이 되기 때문에 친노계가 아닌 비노계에서 원내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인 것이다.
박 비대위원은 또 “우윤근 이목희 VS 이종걸 주승용 누구로 추대할까”라면서 “만약 경선 후 운동장이 더 기울었다면 또 파동이다. 국민이 우리를 노려보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져 주면 이기고 당이 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에는 우윤근·이종걸·주승용·이목희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가운데 우윤근·이목희 의원이 친노계로 이종걸·주승용 의원이 비노계로 분류된다. 오는 9일 경선을 앞두고 금명간 진영 내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출처 :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69
박지원, 親盧향해 "져주면 이기고 당이 산다"며 원내대표 양보바래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인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보궐선거와 관련해 친노 진영을 향해 "져 주면 이기고 당이 산다"고 양보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글에서 "원내대표는 자동(당연)직 비대위원이기 때문에 현재 비대위가 친노(친노무현) 다수라는 시비 속에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는 늘 우리 당은 DJ(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시민사회, 안철수 세력이 균형을 갖추며 나가야지, 한 세력이 독식하면 집권이 불가능하다 주창한다"면서 "다행히 비노(비노무현)계 몇 의원이 4명의 후보 중 비노 한 후보로 추대를 중재하라 권한다"고 했다.
출처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0/07/20141007001499.html?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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