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경기도지사후보 남경필 ] ‘남경필 김진표 오차 범위 내 접전’ jtbc뉴스9, 손석희

JTBC가 지난 12일부터 주요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jtbc뉴스9, 손석희 ‘남경필 김진표 오차 범위 내 접전’

남경필과 김진표후보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에서 남경필의 독주를 김진표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다.

 

 

 

지난 12일, 경기도지사 선거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 35.2%, 새정치연합 김진표 후보 28.3%로 남 후보가 6.9% 포인트 차로 앞섰다.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난 것으로 남 후보 우세다. 오차범위는 6%포인트다. (±3% 해서 6%)

 

 

JTBC는 지난주에 이어 19일, 2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6·4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고 서두를 꺼냈다. 특히, 경기도지사 남경필 후보와 김진표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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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후보의 놀라운 약진이다. 지난주에 비해 김 후보는 지지율 격차를 6%포인트 이상 크게 줄이면서 남경필 후보를 바짝 따라붙었다. 이미 일부 언론의 여론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남 후보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김진표 후보의 여론지지율은 매주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남경필 후보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