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사후보#김진표 ] “경기도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뀝니다”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김진표와 남경필 누가누가 잘할까?

경기지사후보로 출마한 김진표 후보가 세월호의 아품을 격고있는 안산시를 찾아가 “경기도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목소리를 높혔다.

김진표와 남경필 누가누가 잘할까?

 

경기도지사후보 김진표

 

경기지사후보로 출마한 김진표 후보 전문 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25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저 김진표 오늘 새벽 조용히 안산을 다녀왔습니다.

이 자리는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하며 새로운 변화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은 이곳 경기도, 그것도 커다란 슬픔과 좌절에 빠져있는 안산을 치유의 도시, 희망 특별도시로 거듭나게 하는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안산을 세월호 이후, 대한민국이 가야 할, 치유와 희망의 모델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주의 꽃은 선거, 선거의 꽃은 투표입니다. 단 한 명의 생명도 구하지 못한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무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김진표가 경기도를 변화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경기도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경기도에서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그 바람이 서울, 인천은 물론, 충청, 강원까지 퍼져나가야만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습니다.

도지사가 되면, 최우선적으로,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취임 100일 동안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6개월 이내에, 지하철 화재 같은 가장 위험성이 높은 5개 분야부터 안전대책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재난으로부터 안전뿐만 아니라, 생활 안전도 책임지겠습니다.

경제부총리를 지낸 준비된 도지사로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자리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전월세 걱정, 출퇴근 걱정, 재난사고 걱정, 아이들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하고 듬직한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경기북부 평화통일 특별도를 만들어, 낙후된 경기북부의 한을 풀어주는 균형발전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세 모녀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깨동무 복지와 3중 사회안전망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복지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걱정은 줄이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줄 도지사 후보가 누구입니까?

경기도 31개 시장 군수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기호 2번 승리의 선봉장 누구입니까?

감히, 저 김진표가 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런 저의 결의에 대해 1250만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480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