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대선주자 3자 TV토론 평가와 관련해 “추격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지지율 상승동력을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12. 12.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대선주자 3자 TV토론 평가와 관련해 “추격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지지율 상승동력을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3자 TV토론 직후 “문 후보가 경제 관련 정책 등에 충실히 준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토론 평가에 대해 “상당히 준비는 많이 한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토론회에서 이정희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 뒤 “전체적으로 표정이 피곤해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경우 “(지난 4일) 1차 토론회에 비해서 부드러웠다”면서 “이번에는 세금 등으로 박 후보를 밀어붙이는 등 20대 젊은 층에게 TV토론의 묘미를 줬다”고 덧붙였다. / [폴리뉴스 최신형 기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