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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18대 대선 개표 시연…'의혹 풀릴까' 중앙선관위, 18대 대선 개표 시연…'의혹 풀릴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8대 대통령선거 개표 부정 의혹과 관련, 국회에서 개표 과정을 재연하는 시연회를 열었다.17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표과정이 공개 시연됐다. 중앙선관위는 시연회에서 3개 투표구 기준으로 약 6천표를 개표하는데 이 가운데 2천표는 현장에서 기표한 투표용지다.중앙선관위 측은 개표부정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계속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 개표 시연을 결정했다면서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의 요청에 따라 시연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연을 요구한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은 "시민들이 개표 과정을 지켜보면서 오해가 풀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dymoon@media.sportsseoul.. 2013. 1. 17.
[대선 D-8]민주, TV토론 평가.."믿음 문재인 vs 걱정 박근혜" [대선 D-8]민주, TV토론 평가.."믿음 문재인 vs 걱정 박근혜"[이데일리] 입력 2012.12.11 10:09[이데일리 김인경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측은 11일 서울 영등포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선대본부장단 회의를 열고 “10일 열린 제2차 토론회는 경청 대 딴청, 소통 대 먹통, 토론 대 독백, 대화 대 낭독의 차이를 극명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10일 열린 중앙선관위 주최 대선후보 2차 TV토론을 “믿음직한 문 후보와 걱정스러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대결”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특히 박 후보가 ‘지하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말실수에 대해 지적했다. 정 고문은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겠다는 말을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실수할 게 있고 안할 게 있다”고 비판했다. 이.. 201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