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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2

"단일화 토론, 文이 잘했다"…한경 평가단 8명중 6명 "안정성·적극성서 앞서" "단일화 토론, 文이 잘했다"…한경 평가단 8명중 6명 "안정성·적극성서 앞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12288831 두 후보는 21일 저녁 11시15분부터 100분간 진행된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TV토론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가) 협상이 잘 안되면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했는데 협상팀이 지지부진하니 내일 당장 만나보겠느냐”고 제안했고, 안 후보는 “많은 국민이 답답해한다. 같이 만나뵙고 좋은 방안이 도출되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두 후보는 단일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현격한 견해차를 드러내, 담판 회동을 통한 협상 타결 여부는 불투명하다. 문 후보는 “협상팀이 서로 주장이 다를 때 서로가 위험을 반반.. 2012. 11. 22.
사립대학의 반값등록금 공약에 대해 저는 2014년 집권 2년차에는 전 대학에 반값등록금이 실천되도록 하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사립대학의 반값등록금 공약에 대해 저는 2014년 집권 2년차에는 전 대학에 반값등록금이 실천되도록 하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사립대학도 대학 차원의 재정 투명화하든지, 대학등록금 더 인하하는 등의 노력과 정부 지원이 함께 된다면 실천 할 수 있습니다. 교육 재정을 부실한 대학에 무분별하게 지원해서는 안 됩니다. 12-13조원이 쌓여있는 대학 적립금을 교육 목적으로 제대로 쓰지 않고, 주식투자나 호텔을 경영하는 대학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재정이 부실하게 운영되는 사립대학은 재정을 개혁하도록 하고, 재정 개혁과 연계해서 등록금 지원을 해 줄 것입니다. 그러면 국가의 재정 지원 금액도 낮출 수 있고 사립 대학도 건강하게 운영 될 수 있습니다. 대학 적립금은 원칙적으로는 정당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지금내는 ..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