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22 [새정치 공동선언문 4]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새정치 공동선언문 4]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함께 대한민국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새정치 공동선언과 곧 발표될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가치와 정책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치겠습니다. 개인적인 유불리를 뛰어넘어 대승적으로 대선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내겠습니다. 우리는 상호 존중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양 측의 지지자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민들의 힘을 결집해내고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우리는 대선 승리 이후에도 신뢰의 원칙하에 연대의 책임을 다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열어나가기 위해 변함없이 협력해갈 것입니다. 국민.. 2012. 11. 19.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 민주당과 새누리당을 아울러 모두를 합치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 강력한 중도 " 를 표방한 안철수원장에게 고언 한마디 한다.. 그 옛날 케네디 대통령도 단테의 고사를 빌어 연설에서 이런말을 사용했다.. ~~~~~~~~~~~~~~~~~~~~~~~~~~~~~~~~~~~ "Dante once said that the hottest places in hell are reserved for those who in a period of moral crisis maintain their neutrality." 단테는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고 말했다. ~~~~~~~~~~~~~~~~~~~~~~~~~~~~~~~~~~~~ 안철수 원장은 이말의 뜻을 분명히 가.. 2012. 11. 1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오늘 멀리 경북 안동에서 올라 오셔서 “젊은이들이 농촌도우미로 일하도록 국가가 도와달라”는 정책제안을 해주신 정기원 어르신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려운 농촌의 인력문제를 해결하시고자 하는 소중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저희가 더 고민하고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출마선언을 한 지 벌써 53일, 두 달이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저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많은 국민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땀 흘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국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였습니다. 제가 만난 국민들은 한결같이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셨습니다. 점점 심화되고 있는 저성장 양극화시대에 국민들은 힘들고, 불안해하고 계셨습니다. 사회경제적 격차는.. 2012. 11. 11. 안철수 후보는 오늘 공군작전사령부와 해병2사단 전방부대를 방문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공군작전사령부와 해병2사단 전방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안 후보가 국방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전문으로 만나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현대전은 정보전, 과학전입니다. 첨단 기술로 싸워서 이기는 군대, 강한 군대를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과거의 낡은 체제에 안주할 것인가, 미래의 새 체제로 갈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정의, 복지 평화의 새 시대로 나갈 때입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 구축할 때입니다. 군이 자부심 갖고 당당할 때 군이 강해지고, 튼튼한 안보도 강해집니다. 최근 군의 기강 해이, 사기 저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많이 지적하는 것이 군 인사 관리 제도입니다. 가장 공정하고 엄정해야 할 군의 주요 보직 및 진급.. 2012. 11.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