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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3

"국정원, MB치적 홍보위해 댓글공작 시작 직원들 100대1 뚫고 들어와 댓글단다 자조" "국정원, MB치적 홍보위해 댓글공작 시작 직원들 100대1 뚫고 들어와 댓글단다 자조" 국가정보원(원장 원세훈)이 4대강 사업 등 이명박 대통령의 치적을 홍보하기 위해 심리정보단을 심리정보국으로 확대 개편해 인터넷 댓글 공작을 벌여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20여 년 경력의 전직 국정원 직원 A씨는 "지난해 연말쯤에 심리정보단을 심리정보국으로 확대 개편했는데 이것은 4대강 사업 등 이명박 정부의 치적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곳에서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인) 아고라에 가서 댓글을 다는 일들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처음에는 이명박 대통령 치적 홍보에 매달리다가 나중에는 민주통합당 등 야당 인사들에게 종북 이미지를 덧씌우는 작업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국정원은 국정.. 2012. 12. 17.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철저한 정치혁신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생산적 정치, 깨끗한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새정치 공동선언문 2]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철저한 정치혁신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생산적 정치, 깨끗한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5년은 권력의 사유화와 부정부패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정치혁신을 통해 대통령과 국회, 권력기관과 공직자가 기득권을 포기하고 권한을 자의적으로 남용하지 않으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권한을 넘어서는 자의적인 권한 남용의 관행을 끊고 기득권을 내려놓겠습니다. 1)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대로 국무총리의 국무위원 인사제청권과 해임건의권을 확고하게 보장하겠습니다. 2) 대통령의 인사권을 남용하거나 부당한 권력형 인사개입을.. 2012. 11. 19.
박근혜 후보와 정문헌 의원은 간첩인가?아님 둘중 한사람 ??? 박근혜 후보와 정문헌 의원은 간첩인가? 1. 정문헌 의원은 간첩인지 국민에게 분명하게 밝혀라. 이유는 간단하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NLL(서해 북방 한계선) 발언에 대해 그대는 이렇게 말했다. ‘ 비공개로 만나 나눈 비밀 녹취록’이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나눈 대화는 기록되어 국가정보원등에 보관되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대는 ‘비공개로 만나 나눈 비밀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그대의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여 대화의 녹취록이 있다고 인정하자. 그대도 알다시피 회담장소는 북한이었다. 만약에 녹취를 했다면 북한 측에서 했을 것이다. ‘비밀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아 그대는 북한 고위정보관계자에게서 이러한 내용을 전달받았다는 유추해석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행위가 사실.. 2012.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