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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9

경제민주화도 좋지만 남한의 해양영토를 북한에게 바치려고 하는 공동어로수역 설정을 평화정책으로 위장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경제민주화도 좋지만 남한의 해양영토를 북한에게 바치려고 하는 공동어로수역 설정을 평화정책으로 위장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참여정부 시절 NLL을 안 건드렸다 하면서 실제로는 공동어로수역을 설정했지요 그리고 그것은 안보상 큰 위협이 되는 강화앞바다를 통째로 내주는 것이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 안하겠다는 약속을 믿은 이전 정부가 지원한 돈으로 핵무기,미사일 개발을 한 북한의 실상이 밝혀졌는데도 똑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은 몰라서 그러는 겁니까 알면서도 도와주는 겁니까?? 2012. 11. 16.
“8(에잇), 나도 투표 좀 합시다”오늘 28일 안철수 후보는 투표시간연장국민행동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8(에잇), 나도 투표 좀 합시다” 오늘 28일 안철수 후보는 투표시간연장국민행동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투표시간은 기존의 오전6시~오후6시에서 두 시간 더, 오후8시까지 연장되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국민의 권리를 행사해주십시오.” 아래 안 후보의 발언 전문입니다. 투표시간 연장 국민운동 출범식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진심캠프는 오늘부터 여러분, 유권자들과 함께 투표시간연장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금 투표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입니다. 1971년에 정해진 12시간 투표가 40년째 꼼짝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은 많이 발전했습니다. 비정규직이 늘었고 자영업자가 늘었고,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은 길어졌습니다. 선거일은 임시휴일이지만 쉬지 못 하고 .. 2012. 10. 28.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안철수 후보는 18일 오후 속초시민들과 가진 ‘번개 미팅’에서 안철수 후보는 18일 오후 속초시민들과 가진 ‘번개 미팅’에서 “우리는 한 달 만에 경제민주화와 정치쇄신에 관한 공약을 정리해서 발표했다”며 “앞으로 두 달은 더 기대해도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국민을 직접 찾아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장소로 선정된 ‘청초낙원정식’ 식당은 안철수 후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 시민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습니다. 1990년 식당을 개업한 이래 매주 금요일에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는 따뜻한 ‘밥상 나누기 활동’을 하고 있는 뜻깊은 곳이었죠. 안철수 후보는 오후 6시 40분경 식당 앞에서 안 후보를 기다리던 30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식당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식당 안에는 이.. 2012. 10. 19.
[동행취재24시] 특수고용노동자 간담회,노동개혁 실현돼야 경제민주화 완성된다 [동행취재24시] 특수고용노동자 간담회 노동개혁 실현돼야 경제민주화 완성된다 미래캠프 일자리 위원회는 18일 오전 여의도 동화빌딩 5층 담쟁이 카페에서 '그늘이 없는 일자리 : 사람도 평등, 노동도 평등' 이란 이름으로 특수고용노동자 간담회를 열었다. 계속 이어지는 일자리 관련 행보는 벌써 나흘째이다. ‘일자리 대통령’과 문재인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냉소를 날리는 인물들도 있었지만 이젠 진정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화물노동자, 보험설계사, 간병인, 골프장 도우미, 레미콘 노동자, 택배 기사.... 오늘 참석한 대담자들의 직업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모두 ‘특수고용 노동자’들이다. 노동자도 아니고 자영업자도 아닌 그늘에서지만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의 어려.. 201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