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대상으로서 타인에게 쾌감과 만족을 주는 것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다' 독일 철학자 칸트는 아름다움에 대해 이같은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런 점에서 필자는 현 에스테틱 산업이 기술과 노하우로 뭉친 산업군이기도 하지만 서비스산업에 더 무게 중심을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객이 눈을 감고 누워 있는 동안 '관리사가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 그 시간 만큼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며 효과적인 피부개선을 바랄 수 없을 것이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일차적으로 고객에게 편안하고 안락하면서 신뢰가 바탕이 되는 이미지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기계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서비스야말로 감동적이고 지속적인 우수한 서비스임에 틀림이 없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에스테틱분야야 말로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적합한 서비스 직업군이다 쓰다듬고 만지고 하는 케어의 동작들이야 말로 인간 본연의 감성을 자극하는 기본이 된다 '만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라는 책이 이슈가 되는 현실이다
그래야 오늘의 고객이 내일의 고객이 될 수있으며 미래의 충성고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인에게 쾌감과 만족을 주는 아름다움을 맞볼 수 있는 것은 에스테틱 종사자만이 누리는 행복이다. 이런 행복을 주는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건 당연하지 않은가
일산 미엘스킨앤바디 대표원장. 예약 031 932 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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