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맞이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반바지와 반팔, 노출의상이 많아지면서 몸매관리를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진다. 남성과 달리 여성들은 뱃살, 허벅지, 팔뚝에 군살이 생기면서 비키니 수영복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 생길 것이다. 특히 뱃살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뱃살에 지방층이 끼면 척추에 무리가 가서 관절염, 디스크의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
눈으로 보이는 뱃살보다 보이지 않는 내장 지방은 더욱 큰 문제다. 내장 지방세포는 체내에 쉽게 쌓이며 분해된 후 혈액을 통해 이동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이 과정을 통해 지방산은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 특히 간에 낀 지방은 인슐린 흡수를 억제해 간의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리고 혈당량을 높여 당뇨병을 유발한다. 남성의 뱃살은 배 윗부분이 볼록하게 나오고 딱딱하다. 여성이 아랫배가 나오고 물렁물렁한 점과는 다르다. 남성의 딱딱한 윗배는 내장 사이사이에 지방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조금 운동을 했다고 해서 살이 빠지지 않는다. 여성의 뱃살은 물렁물렁하다. 이는 복부 근육층 위쪽으로 지방이 껴 있기 때문에 지방 제거가 남성보다 쉽다.
▲ 뱃살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위험성이 심각하다. ⓒ 강남 피부관리실 에스떼스파 김정은 원장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는 것은 알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를 지키키란 쉽지만은 않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30분씩 가벼운 달리기,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 역시 채소나 야채, 무기질 음식을 먹고 군것질이나 폭식하는 습관을 줄여야 한다. 또한 날씨가 덥다고 해서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물, 음식을 먹어야만 복부가 살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복부마사지를 받으면 장운동을 도와주어 사이즈 감소효과를 볼 수 있다. ⓒ 강남 피부관리실 에스떼스파 김정은 원장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효과를 보기 위해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데 이보다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마사지를 받았으면 한다. 따뜻한 스톤테라피나 온열테라피를 받으면 혈액순환과 함께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사이즈 감소효과를 볼 수 있다. 복부비만은 이제 미용상의 문제만이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까지 직결될 수 있기에 꾸준한 자기관리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는 테라피 개발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전문가의 자세한 정보확인은 http://kimjeungeun1.com ▲ 강남 피부관리실 에스떼스파 ⓒ 김정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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