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행 #남양주시장후보 ] 이덕행 남양주시장후보 종합촬영소 부산이전 안된다..[ #이덕행 #남양주시장후보 ] 이덕행 남양주시장후보 종합촬영소 부산이전 안된다.이석우 김한정 이광호 이..

이덕행 남양주시장후보 종합촬영소 부산이전 안된다..

이석우 김한정 이광호 후보들과 확연한 차이가 나내요. 

남양주 종합촬영소 초대 소장을 지내고 남양주 YMCA 이사장을 역임한 이덕행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촬영소가 남양주의 것도 부산의것도 아닌 반쪽짜리 기관으로 제자리걸음 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며 그간 일반 공개입찰 시도만 8차래에 이르지만 모두 유찰 되었다며 일부 공공기관 및 기업과도 수십차래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모두 결렬 되었다고 밝히며 안되는것도 정도가있다,종합촬영소는 엄연히 남양주의 것으로 부산 이전은 절대 안된다고 하였다..

 

이덕행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최근 다시 불거져 나온 남양주 종합촬영소 부산 이전 매각 진행과 관련 6월 4일 실시될 남양주시장선거 이덕행(민주당) 예비후보가 유감을 표시하며 촬영소 이전 적극 반대 입장을 밝혔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부산으로 이전될 계획이었으나 계속되는 매각 불발로 수년 째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촬영소가 남양주의 것도, 부산의 것도 아닌 반쪽자리 기관으로 제자리걸음을 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그간 일반 공개 입찰 시도만 8차례에 이르지만 모두 유찰, 일부 공공기관 및 기업과도 19차례나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모두 협상이 결렬됐다며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려는 것도 정도(正道)가 있다. 종합촬영소는 엄연히 남양주의 것으로 부산 이전은 ‘되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종합촬영소는 그 발족부터 역사를 함께 해온 남양주의 뿌리 깊은 ‘문화유산’ 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 온 남양주의 Symbol과도 같은 존재”라며 “그런 촬영소가 부지 매각으로 이전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금전적인 도구로서 팔려간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촬영소가 남양주에 자리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며, 영화제작사들 대부분이 서울에 몰려있어, 매년 국내 영화 및 드라마의 절반 이상이 남양주에서 촬영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런 촬영소의 부산 이전 소식에 영화계의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다. 이쯤 되면 과연 ‘누구를 위한’ , ‘무엇을 위한’ 이전인가 라는 근본적 의문과 함께 촬영소 사수 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남양주-영화예술 및 문화계가 시민사회와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여 촬영소를 지킬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 중이며 향후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덕행 예비후보는 남양주종합촬영소 초대 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남양주 시민으로 구성된 ‘영사모(영화를 사랑하는 모임)’ 등을 통해 촬영소와 남양주 시민을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http://www.gnnet.kr/sub_read.html?uid=1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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