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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의료칼럼_02][ 항노화 와 지방주입 ] 부분지방주입 - 더미모 jk 성형외과 피부과 (김재철 원장) 이 전하는 항노화 와 지방주입 칼럼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7. 6.

 

‘항노화와 지방주입’

이 주제를 보면 고개를 갸웃거릴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항노화 와 지방주입 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10여 년 간의 경험을 미루어 봤을 때 지방주입은 분명히 효과가 있다.
그리고 굉장히 안전한 시술이다. 자기지방을 넣는 것처럼 안전한 시술이 어디있겠는가?
40대 이상 여성이나 남성 얼굴은 많은 공격인자에 노출이 된다.

첫 번째는 자외선 이다. 자외선 은 평생을 다니며 우리를 괴롭히는 놈이다. 그것이 40대 
이상이 되면 누적이 
되어 비로서 피부파괴효과 (?) 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피부는 표피층 에 
문제가 생겨 거뭇거뭇 해지고 진피층 이 파괴되어 탄력이 떨어진다.

두 번째는 근육층 에서 일어나는 주름의 문제이다. 인간 얼굴이 근육이 하나밖에 없는 
통근육 이라면 주름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 얼굴에는 수백 개의 근육이 있다. 
바로 표정을 짓기 위해서다. 필자는 이것을 환자들에게 설명할 때 지진의 원리에 빗대서 
설명을 한다. 바로 근육층 이 움직이는 것은 지진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즉 지진이 
오래 지속이 되면 땅이 갈라지게 되듯이 피부 에도 균열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적절한 시기에 
보톡스 나 필러 를 맞으면 효과적으로 주름 을 예방을 할 수 있다. 시기가 지나 비가역적인 
주름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보톡스 나 필러 도 무용지물 이 되어 버린다. 그 시기는 대략 50대 
초반정도로 생각이 되어지는데 그전에 미리 예방적으로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그 다음 세 번째로는 호르몬 영향이다. 여성에게는 특히 폐경 을 거치면서 여성성을 유지해 
주던 호르몬 수치가 급감을 하면서 얼굴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위의 세 가지 작용이 안 좋은 의미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되어 40대에서 50대를 
거치면서 급격히 얼굴에서 젊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 더미모 _ jk성형외과 피부과 _ 김재철 원장 _ 항노화 와 지방주입 _ 02     ⓒ 김재철

 

 

 

 

 



 
 
 
 
 
 
 
 
 
 
 
 
 
 
 
 
 
 
 
 

 

지방주입 은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번만 해서는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필자는 아예 
처음 지방주입 을 하러 온 고객에게 지방이 70-80%는 빠질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다. 항간에는 지방줄기세포 주입술 이라고 하여서 한번만 지방을 
맞아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매우 잘못된 이야기이다. 
지방에는 줄기세포 가 분명히 있기는 있다. 지방처럼 줄기세포 를 쉽게 채취할 수 있는 곳도 거의 없다. 
즉 간이나 폐, 피부에 있는 줄기세포 를 어디서 채취를 하겠는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배나 허벅지 에 있는 지방세포 에는 줄기세포 가 많이 분포가 되어있다.

하지만 문제는 지방 에 있는 줄기세포 가 많다고는 하나 그 양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다. 즉 얼굴에 필요한 양만큼은 아니라는 것이다.

필자는 40대 이상 여성들에게는 3년 정도에 한 번씩은 지방이식 을 권유를 한다. 
1회 시술시에는 사람에 따라서 2-5회까지 반복주입을 한다. 즉 1회의 시술로는 
줄기세포 생착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얼굴에 있는 줄기세포 가 많은 이유로 인해서 
계속 감소를 하기 마련이므로 주기적으로(2-4년주기) 지방이식 을 받기를 권유한다.

이는 필자가 지금까지 해본 어떠한 방법보다도 강력한 항노화 의 방법이다. 
즉 많은 방법들은 물리적인 변화 방법이라고 본다면 지방이식은 화학적인 변화 방법(?)이라고 본다. 
지방이식 과 함께 보톡스, 필러 를 적절한 시기에 활용한다면 강력한 항노화 치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을 미용적인 측면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면 예방적인 면을 소홀히 하게 되기 때문이다.

환자에 따라서 타임스케줄을 짜고 개인적인, 예방적인, 체계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지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들 자신부터도 인식의 전환을 시켜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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