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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비만관리-[체형관리] 에스테틱 차원 'S라인 만들기' 상담 기법

by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2. 5. 7.

비만관리-[체형관리] 에스테틱 차원 'S라인 만들기'  상담 기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성의 의상이 가벼워지고 짧아져 비만(체형)을 고민
하며 S라인을 희망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여성의 특권, 여성은 
누구나 나이를 불문하고 비만(체형)을 벗어나 아름다워 지고 싶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비만을 
벗어난 건강한 아름다움인 것 같다.
피부관리 전문인으로서 비만을 벗어나게 하는 체형관리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에게는 제
대로 된 상담과 관리지침을 내 놓은 일은 그리 쉬운일 만은 아니다.


비만을 이야기 할 때 흔히 의료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과체중, 지방과다 축적, 비만 해
결을 위해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운동과 식이요법 처방이다.
그러나 에스테틱을 찾는 고객은 운동을 싫어하고 식이 조절을 하지 못하는 비만(체형) 고객이 
많다. 힘든 운동을 선택하기 보다는 편한 방법을 선택해서 찾아 오는 고객들이기에 출발 부터 
문제풀이 방식이 틀린것이다.

에스테틱 비만(체형)관리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다면 제일 먼저 고객의 습관을 고칠수 있다는 생
각은 버려야 한다.

 

 

 



 

실례로 들자면, 며칠전 체형관리에 관심있는 고객이 상담을 받으러 왔다.
20대 후반 비서직 직장인. 키 165cm 정도 예쁜얼굴에 미혼이며 비만(체형) 에 불만이 있는 고객이었다.
상담도중 고객은 "운동은 싫어요, 굶는것도 싫어요,그런거 안하고 관리만으로 원하는 살을 언제 얼마 만큼

 뺄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순간 당황 스러웠지만 에스테틱을 찾는 대부분의 비만(체형) 고객의 특징이니 받아들여야 한다.
에스테틱이 접근하는 비만(체형)은 말 그대로 몸매를 다듬는 것이고, 에스테틱 전문가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 듯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 줘야 한다.
이 부분에서 절망에 찬 고객을 설득하기란 쉽지는 않다.
하지만  샵을 찾는 비만(체형)고객의 80%정도는 고도 비만이 아닌부분 비만과 약간의 체중, 체형을

 호소하기 때문에 상담 툴과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서 비만에 관하여 정확한 지식 체계를 가지고 고객과

 신뢰로 접근하면 효과를 낼수 있다.

 

 




상담툴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 셀룰라이트에 대한 다양한이론이 있는데 셀룰라이트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야 말로

 에스테틱 체형관리의 중요한 출발이다.셀룰라이트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몸밖으로

배출되어야할 노폐물이나 독성물질이 나오지 못하고 지방세포와 엉켜진상태로 조직에

정체된 현상이고 기능은  엉켜붙은 노폐물 덩어리는 운동한다고 땀으로 배출되지

않기때문에 셀룰라이트 덩어리를 배출하기 위해서 디톡스제품을 사용하거나 마사지를 해야하는것이다.

셀룰라이트는 깊이 있는것이 아니라 진피층에 존재하고 있다.
▲ 체형별 비만에  어떤 관리가 효과적인지 공식 자료를 가지고 체질별, 체형별 비만의 이해가 필요하다
▲ 림프배농 즉 디톡스와 근막의 이해를 제대로 하고 몸 노폐물의 대사를 책임지고 있는 림프에 관하여

쉽고 간결하게 상담을 해주어야 한다.

근막의 경우도 림프와 혈액 순환의 열쇠를 쥐고 있는 부분으로 이 과정에서 압력이 센 맛사지를 할 경우

오히려 부종을 초래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진피 결합조직의 탄력, 효과적인 체형관리에서 피부탄력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탄력관리의 마무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여성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체형을 위한 효과있는 비만(체형)관리가 피부관리인의 노력
으로 실현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삶
의 패턴도 바뀌어가고 있다. 얼마나 인생을 아름답고,건강하게 자신감있는 S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피부관리전문가는 이를 만들어 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이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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