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뉴스 두 꼭지 같이 합니다.

독도방문,일왕사과요구에 위안부 문제거론까지 각하의 애국심 코스프레 씁쓸하고 어이 없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는데,혹시 그런 경사스런 징조가 아닌가 기대가 생깁니다.   인권위를 먹통으로 만든 현병철 인권위원장이나 경질하고 '인권'을 얘기 하셔야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꼴통 먹통식의 인식과 유체이탈 화법의 일관성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법원이 드디어 임기가 없는 자본권력에 법이 결코 허술한 것도 자본 앞에 힘이 없는 것도 아님을 천명하였습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사기,배임,횡령,뇌물 등 경제관련 범죄에 대한민국 법은 절도범 보다 관대한 판결을 내려 왔지요! 판결문도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감형 없이 꾹꾹 형기 채우고 만기출소 시켜야 합니다.   재벌 기업들 회장 없어도 기업 잘 돌아갑니다.잘 돌아가야 합니다. 잘 난 회장님 없어서 힘든 회사라면 이젠 회장을 풀어줄 게 아니라 얼른 청산 정리되어야 합니다.   17대 대통령 누가 되던 수 천 억워 추징금 내지 않고,전 재산이 29만 원 뿐이라는 이전에 없고,이후로도 없을 뻔뻔함의 아이콘  살인마 전두환에 대한 예우와 경호를 그만 두고, 추징금에 대해 노역형을 선고하도록 법을 개정하거나 재정하여 법의 지엄함과 사회정의를 현실에서 보여 줬으면 싶습니다.     무려 5명 구속 실패후 결국 김승연 회장을…   (상보) '경제민주화' '엄격해진 양형기준' '강압수사논란' 속 징역 4년 실형   현대 자동차가 멋진 결정을 했습니다.   현대차, 사내하청 3000명 정규직 전환 서울신문   물꼬 터지는 것이 어렵지 일단 터지면 내가 되고 강이 되는거지 싶습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란 보편 타당한 상식이 바로 서야 경제가 건강해지고 살 수 있겠지요! 사내하청의 정규직 전환은 물론 하청업체 임금도 원청업체와 동이하진 않아도,단지 하청업체란 이유로 기여에 비해 부당한 단가로 삭감하는 일이 사라져야겠지요! 경쟁력을 위해 하청업체의 능력을 독점 하려거든 겁박이 아닌 그에 상응하는 단가를 주는 거 진정한 협력이겠지요!   보편 타당한 상식이 정의를 책에서만 읽는 것이 아닌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세상이 조금씩 열리고 있음입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