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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47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스승의날 선물…바로 ‘이것’ _헤럴드경제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스승의날 선물…바로 ‘이것’ 2012-05-10 15:57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스승의 날,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승의 날 선물은 무엇일까? 교육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www.sinsago.co.kr)는 지난 4~10일까지 전국 학부모 회원 402명을 대상으로 ‘스승의날 선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5.4%가 ‘카네이션’을 꼽아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카네이션’에 이어 응답자의 19.4%는 편지를 선호했고 11.4%는 간식을 꼽았다. 또 선물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응답자도 14.9%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화장품 향수 등 미용제품 10.9% ▲비타민ㆍ홍삼 등 건강식품 9.5% ▲백화점 상품권 4.5% 순.. 2012. 5. 11.
허광태 의장 "교과부는 자중자애하라" 허광태 의장 "교과부는 자중자애하라"교과부의 학생인권조례 무력화 시도에 "교육 자치 훼손"이라고 비판2012년 05월 10일 (목) 13:50:17이원배 기자 c21wave@seoultimes.net ▲ 서울시의회 허광태 의장.[사진=뉴시스]서울시의회 허광태 의장(민주통합당)이 최근 학생인권조례 무력화와 교권조례에 대한 재의 요구룰 밝힌 교과부를 향해 “자중자애”하라고 쓴 소리를 했다. 허 의장은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교과부)에 대해 서울학생인권조례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허 의장은 성명서에서 “학생인권조례는 소중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자유롭고 주체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아이들의 권리와 책임을 함께 지는 자율적 .. 2012. 5. 11.
[교육] 학생들 두발 규제, 어느 장단에 맞추나 _아시아경제 [교육] 학생들 두발 규제, 어느 장단에 맞추나 교과부, 3일 각 학교에 학칙 제개정 안내하도록 교육청에 요청기사입력2012.05.03 11:01 최종수정2012.05.03 11:01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교과부는 교과부대로 서로 다른 목소리로 학칙 개정을 요구하니 우리로서는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모르겠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3개월째인데 아직까지 지켜보고만 있다. 두발규제 등을 할 수 있는지 등 어느 쪽이든 최종 결론이 났으면 좋겠다."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중학교 교사) 앞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두발이나 복장규정과 관련된 사항을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학칙으로 정할 수 있게 된다. 두발 및 복장 규제를 원칙적으로 금지한 서울과 경기 지역.. 2012. 5. 5.
장애우 위해 반 친구 모두 수화 “네가 있어 더 많은 걸 배운단다” -온양여고 2학년 5반의 특별한 우정 장애우 위해 반 친구 모두 수화 “네가 있어 더 많은 걸 배운단다”온양여고 2학년 5반의 특별한 우정 청력장애가 있는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반 전체 아이들이 수화를 배우고 있어 화제다. 온양여고 2학년5반에 재학중인 염유리 양과 반 아이들이 그 주인공. 학교측에서도 2년 연속 같은 담임 교사를 배정하는 등 배려를 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사진=조영회 기자 염유리(가운데)양이 박소라 담임교사와 학급 친구들(김재희?배유정?최은비양)과 함께 운동장 옆 화단에서 수화를 가르쳐주고 있다. "친구들 배려·도움으로 진학의 꿈 가져" 1일 오후 1시 온양여고 운동장 옆 화단에서는 몇몇 학생들과 교사가 활짝 핀 꽃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201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