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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770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전 대통령 1위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전 대통령 1위머니투데이|뉴스|입력2012.05.22 18:33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전·현직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사장 최병선)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등 역대 전·현직 대통령 8명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35.3%로 박정희(31.4%) 전 대통령을 앞섰다. 3위는 13.5%를 얻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고 이명박 대통령(8.0%)과 전두환(4.7%)·이승만(1.7%)·김영삼(0.5%)·노태우(0.2%) 전 대통령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5월 같은 설문 조사에서는.. 2012. 5. 23.
문재인-안철수 '공동정부' 성사될 수 없는 이유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을 향해 구체적 연대방안을 제시했다.함께 손잡고 정권교체를 이룬 뒤 연합 공동정부를 구성하자는 게 골자다. 문 고문이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이 제안은 그럴듯 하다. 대선 승리를 위해 유력한 야권주자들이 손을 잡아야 하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문 고문이나 안 원장 모두 미래가 불확실한 만큼 서로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경선에 나설 손학규 전 대표, 김두관 경남지사 등 당내 다른 후보들이 문 고문의 구상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당내 경선을 통해 대통령 후보를 띄우려는 움직임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구상을 드러낸 시점이 너무 이른 측면도 있다. 민주통합당이나 안 원장 모두.. 2012. 5. 15.
"안철수, 문재인보다 오히려 김두관에 호감" 안철수가 호감 표한 사람은 문재인이 아니다지인 "안철수, 문재인보다 오히려 김두관에 호감" "안철수, 참여정부에 부정적 인식" 한국아이닷컴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com 안철수 원장이 지난해 11월 15일 1500억 상당의 주식을 기부한 후 취재진들과 만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장에게 공동정부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안 원장이 문 상임고문보다 김두관 경남지사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안 원장, 김 지사와 두루 친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 원장과 문 고문이 함께 경선을 치르고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오히려.. 2012. 5. 15.
역시 인품은 안철수,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도 안철수.| 오마이뉴스>는 누리꾼이 인식하는 '이상적인 대통령 이미지'와 대선 출마가 예상되는 정치인 이미지를 비교한 '정치지도자 이미지 조사' 결과를 3회에 걸쳐 나누어 싣는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2010년 9월에도 한국인의 이념적 성향과 정치의식 등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여론조사기관인 한백리서치 및 케이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국민의 생활현황 및 정치의식 패널조사'를 실시해 그 조사결과와 분석을 5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 왼쪽부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 ⓒ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대통령 후보 국민들은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 지도자 10인 중에서 개인적 인품은 안철수(39.7%), 전반적 국정운영 능력은 박근혜(33.6%).. 201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