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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온라인 선거 마케팅이 화제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온라인 선거 마케팅이 화제다. [노원구 소비자저널=송우선기자] 29일 현재 우원식 후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wonshik_on)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우 후보를 홍보하는 패러디 컨텐츠가 네티즌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컨텐츠로는 유명 만화 ‘슬램덩크’를 패러디한 ‘포기를 모르는 당대표, 3점슛 우원식’, 우 후보의 거북목을 겨냥한 ‘개혁의 쌍거북’, 가수 아이유의 3단 고음을 패러디한 ‘정면돌파 3단고음’, 개그맨 최준의 ‘카페사장 오빠’를 패러디한 ‘우며든다’ 시리즈 등 최근의 트렌드인 밈(meme)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원식 캠프, 너무 웃기네”, “(캠프에)센스있는 사람을 잘 쓴다”, “젊은층 니즈를 .. 2021. 5. 3.
[박지원의 화려한 부활] [박지원의 화려한 부활] 지난 4.15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정치9단 박지원은 불과 3개월만에 국정원장 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총선당시 호남 전역에 불어닥친 민주당 광풍은 목포의 박지원도 어쩔수 없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목포의 민주당 광풍은 박지원을 버렸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박지원을 국정원장으로 화려하게 부활시킨 것이다. 문대통령의 통큰 용인술이 돋보인다. 박지원을 내버렸던 목포시민들만 머쓱해진 꼴이 되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60%가까운 국민들이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을 찬성한다는 보도와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여타 국무위원 후보들에 대한 청문회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였다. 칼을 갈며 벼르고 벼르던 통합당의 주호영,하태경의 칼날은 예리하지 못했으며 더구나 하태경은 후보자의 학적에 대해 .. 2020. 7. 31.
민생당은 단일대오를 형성해 호남에서부터 더민과 강한 전선을 형성해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호남에서 바닥 민심이 요동치고 경선 과정에서 보여준 더민의 탈법과 문재인 팔이에 염증을 느낀 시민들이 분노하기 시작했다 민생당은 단일대오를 형성해 호남에서부터 더민과 강한 전선을 형성해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민생당 지지율이 바닥인 이유는 대리인 지도부의 한계와 케미가 실종한 잡탕 정치와 지분 나누기 그리고 리모컨이 작동해 대리전 양상을 보이고 패배의식에 갇혀서 전선을 형성하지 못함 때문이다. 지금 속창아리도 없이 비례연합을 꿈꾸는 모습은 당을 포기하자는 것이고 민생당 정체성을 부정하는 처사라 여긴다. 정녕 민생당 의원들은 패권세력에 밀려서 부평초처럼 떠도는 낭인이 아니라면 적폐와 패권을 응징하는 결기로 전선을 형성하는데 모두가 하나가 되길 바란다. 각자도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구조고 무소속 연대는 .. 2020. 3. 19.
'민생이 빠졌다’… 추경에 한목소리 낸 정의·민생당 '민생이 빠졌다’… 추경에 한목소리 낸 정의·민생당 민생당은 유류세 소비 한시적 인하 가족돌봄휴가 미신청 가정에 보육 지원금 50만원 지급하고 중소기업·자영업자 매출 보전금 지급 등을 요구했다. 나아가 10인 이하 소상공인에게 100~200만원 가량 ‘재난수당’ 지급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보편적인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여당으로선 이 같은 지적에 신경이 쓰일 전망이다. 미래통합당이 추경 예산안을 두고 ‘선거용 돈 풀기’라고 비난한 상황에서, 정의당과 민생당까지 부정적 기류를 보이며 신속한 예산안 처리에 제동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전체 11조7,000억원 규모다.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오는 17일 전까지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