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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115

이제 확 다른 당들도 찍어 봅시다. 우리가 매일 반찬으로 백김치 아니면 배추김치만 먹으면 지겹기도 지겨울 뿐만 아니라 영양상태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40첩 반상으로 먹을 수 있는데 왜 두 가지 반찬만 고집하나요? 건강하게 좌파도 분열하고 우파도 분열합시다... 이제 골고루 좀 먹어봅시다. 맛도 맛이고 건강도 챙기구요... 수 많은 정당들이 머리 터지게 경쟁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아진 시민들의 정치욕구를 좀 채워 봅시다. 자한당 아니면 더불어당... 백김치 아니면 배추김치... 비판을 하고 대안을 좀 제시하려하면 내부 총질이다, 설마 상대당 찍을거냐는 둥... 자기들 생각에 안 맞춰주면 오히려 성질을 내고 죽을 듯이 달려드니 정치가 너무 재미없고 발전이 없습니다. 만약 두 거대 정당 같은 태도와 서비스 수준으로 시장에 나와 사업한다면 어떻게.. 2020. 1. 21.
거대양당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폐양당이라 칭하고자 한다. 거대양당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폐양당이라 칭하고자 한다. 적폐양당의 심대한 도덕적 해이와 끝없는 무능과 오만에 대항하고 그들의 한계를 극복하라는 열망을 담아준 국민의당 분열에 대한 원죄를 안철수와 중진들이 먼저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거듭나려는 몸짓이 우선이다. 자기반성과 성찰은 뒷전이고 생존이 다급해지니 이합집산의 형태로 3지대를 구축하려는 방식은 매우 부적절하다. 당원들을 코뚜레해서 이리저리 질질 끌고 다니다 선거가 목전에 도래하니 또 뱃지들 중심으로 당원과 국민을 우롬하는 방식으로 통합을 외치면 다 죽는다. 뭉쳐야 산다는 명제를 모르는바 아니기에 자존심과 비위가 상해도 하나로 뭉치자고 주장하지만 순서와 절차도 뒤틀리고 명분을 축적하는 행보가 두텁지 못하면 선거가 끝나면 또 분.. 2020. 1. 16.
<새누리당을 분당시켜버린 박지원의 노련한 정치력> -신4당체제에서도 기대를 해본다- 박근혜탄핵정국에서 황교안대통령권한대행 체제가 올 경우를 대비, 총리해임과 대통령탄핵을 동시병행추진을 주장하던 박지원 전비대위원장(민주당측 거부로 무산됨) 황교안해임건에 대한 민주당측의 거부로 , 경제부총리라도 신임부총리로 임명하자는 안을 주장하던 박지원 전비대위원장(이 제안도 민주당이 거부함) -만약 황교안과 박근혜가 동시에 해임과 탄핵이 되었다면 신임경제부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이 되었을 것이다- - 오늘의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체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만든 민주당측에 강력 항의하고 싶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가장 먼저 박근혜의 새누리당 탈당을 주장’한다 만약 박근혜가 새누리당을 탈당한 순간, 여당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새누리당은 벌써 분당되었을 것이다 이 .. 2016. 12. 26.
[ #김두관 김포 재보궐선거 ] 새정치 "김두관, 김포의 히딩크"…농민 잘 아는 후보 새정치 "김두관, 김포의 히딩크"…농민 잘 아는 후보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김포 후보. /사진=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오전 김포 재보선 총력전에 나섰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함께 김두관 후보 지원에 나선 것. 이날 오전 김포 친환경 농업인 간담회에 참여한 김 대표는 "월드컵 사례에서 알 수 있듯 감독이 어디 출신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도역량이 뛰어난지가 중요하다"며 "히딩크가 우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을 때 우리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가 김포 출신임을 감안해 '지역 출신보다 능력'이라는 전략을 펼친 것. 이어 그는 "김두관 후보는 일할 줄 아는 후보"라며 "누가 농민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는 후보인지, 또한 역동적으로 발전하.. 201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