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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47

곽노현 “‘여중생 투신사건’ 압수수색 유감…검찰 신중 판단해야” _헤럴드경제 곽노현 “‘여중생 투신사건’ 압수수색 유감…검찰 신중 판단해야” -양천 A중학교 여중생 투신 사건…檢, 압수수색 이어 교사-학생 9시간 대질심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한상대 검찰총장에 서한문 발송…“교육계 미칠 영향 고려해야” 2012-06-20 16:05 헤럴드경제 박수진 기자 지난해 11월 발생한 서울 양천 A중학교 여중생 투신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최근 학교 압수수색에 이어 교사와 학생들을 9시간 넘게 대질 심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다. 특별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던 서울시교육청도 20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이름으로 한상대 검찰총장에게 신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곽 교육감은 이날 서한문을 통해 “어떠한 협조 요청 없이 불시에 학교를 압수수색 한 것은 학교 교육에.. 2012. 6. 21.
곽노현 교육감, 희망 교육 ‘혁신학교’를 말하다 - 위키트리 곽노현 "혁신학교, 아이들 중심 학교"첫마디 제목 : [소셜방송] 곽노현 교육감, 희망 교육 ‘혁신학교’를 말하다[소셜방송 종합] 13일 위키트리 ‘소셜방송’에 곽노현 교육감이 출연해 혁신학교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곽 교육감은 “혁신학교란, 한마디로 선진국형, 아이들 중심의 학교”라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혁신과 변화의 의지를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 교육감은 “처음 혁신학교를 짓겠다고 결심한 것은 수업시간에 잠을 자거나 선생님에게 대드는 아이들이 있다는 얘길 들었을 때”라며 “이런 아이들이 많다는 것은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곽 교육감은 “학교를 깨우고, 학생들을 살리자는 마음이 들었다. 깨어난 학교, 아이들이 훨훨 살아나는 학교가 바로 .. 2012. 6. 20.
홍성군, 친환경무상급식 체험교육 행사 열려 _C뉴스041 홍성군, 친환경무상급식 체험교육 행사 열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서울 학교 교사·학부모 등 250여명 참석 C뉴스041 이윤희 기자 ▲ (왼쪽부터) 배병옥 (사)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염창선 홍성군 부군수,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류근철 홍성환경농업교육관 대표 © C뉴스041 친환경급식이 공론화되기 시작하면서 전국의 자치단체별로 대도시 친환경급식 시장의 확보를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홍성군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6월 16일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에서는 (사)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친환경무상급식 체험교육’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서울 시내 학교의 교사와.. 2012. 6. 20.
허광태 의장 "교과부는 자중자애하라" 허광태 의장 "교과부는 자중자애하라"교과부의 학생인권조례 무력화 시도에 "교육 자치 훼손"이라고 비판2012년 05월 10일 (목) 13:50:17이원배 기자 c21wave@seoultimes.net ▲ 서울시의회 허광태 의장.[사진=뉴시스]서울시의회 허광태 의장(민주통합당)이 최근 학생인권조례 무력화와 교권조례에 대한 재의 요구룰 밝힌 교과부를 향해 “자중자애”하라고 쓴 소리를 했다. 허 의장은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교과부)에 대해 서울학생인권조례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허 의장은 성명서에서 “학생인권조례는 소중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자유롭고 주체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아이들의 권리와 책임을 함께 지는 자율적 .. 201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