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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47

곽노현 교육감의 첫 저서 <나비>가 출간되었습니다! 오는 6월 11일 전국 온-오프 매장에서곽노현 교육감의 첫 저서 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곽노현 지음 ❘ 2012년 6월 11일 발행 ❘ 값 15,000원 ❘ 에세이320쪽 ❘ ISBN 978-89-94612-23-2 / 03810 ❘ - ◆이 책은. ․곽노현 트위터 글과 옥중 편지 모음 ․꿈의 학교로 가는 행복한 교육혁명을 위해 자유의 힘과 아이들의 가능성, 희망의 날갯짓을 시작하다 서울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교육철학을 담은 트위터 글과 2011년 9월부터 5개월간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면서 집필한 서른 통의 편지를 모은 《곽노현 에세이 나비》가 출간됐다.책 제목을 《나비》로 한 것에서 저자 곽노현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현재 처한 환경이 적실히 드러난다. 저자는 “한 마리 나비의 탄생은 인간의 성장과 .. 2012. 7. 13.
인권조례 등 학교 문화 혁신 정부와 소송 10건 대립 첨예 _서울신문 인권조례 등 학교 문화 혁신 정부와 소송 10건 대립 첨예 서울신문 민선교육감 취임 2주년 명암 2012-07-02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전국 16개 시도의 교육수장인 민선 교육감들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4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았다. ‘선출된 교육 권력’으로 불리는 교육감들은 강도 높은 교육개혁 정책으로 현장에 많은 변화를 불러 왔다. 그러나 교육과학기술부와 진보성향의 일부 교육감들은 정책과 관련, 첨예하게 노선 다툼을 벌임에 따라 교육현장에 혼란을 가중시켰다. 교육감들은 취임 첫해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 체벌금지 등 획기적인 정책을 시행, 학교현장에 변혁을 가져 왔다. 특히 이념적 진보를 지향한 교육감들이 등장, 기존 정책을 뒤엎는 새로운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곽노.. 2012. 7. 13.
'곽노현 버리기',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곽노현 버리기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 바로 사러 가기 ] 본문 중에서우리의 무대는 인간이 도덕적 딜레마에 처할 때 그 문제를 해결하거나 조정하는 ‘제도’다. (……) 진보가 진보이기 위해서는 프레임을 도덕의 문제에서 제도의 문제로 가져가서 보다 더 공세적인 입장을 취해야 함에도 여전히 '도덕' 타령을 하며 한 사람의 정의의 가능성을 지키는 데도, 제도적 전망을 내는 것에도 지나치게 무력하다. 오히려 진보야말로 이것이 도덕의 문제가 아닌 제도의 문제라고 공세적으로 치고나가면서 주도권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진보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부딪치는 인간이 도덕적 딜레마에 처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냄으로서 도덕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지 어느 도덕이 우위의 도덕인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 2012. 7. 13.
교육계 ‘학생인권옹호관’ 놓고 또 충돌하나 _국민일보 교육계 ‘학생인권옹호관’ 놓고 또 충돌하나2012.06.28 18:56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의 후속 조치로 마련한 ‘학생인권옹호관’ 제도를 9월부터 강행할 태세여서 교육과학기술부와 일부 보수 교원단체, 일선 학교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서울시교육감 소속 학생인권옹호관 운영 조례안’이 지난 22일 만장일치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며 “다음달 6일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오는 9월 시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학생인권옹호관은 서울시교육감 소속의 지방계약직 공무원으로 1명 채용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인권을 침해당했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학생인권옹호관에게 신고할 수 있고, 옹호관은 사실 여부를 조사한 뒤 해당 교사에 대한 징계나 인권교육 등.. 201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