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앙정부2

보육은 국가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0세에서 5세까지 전면 무상보육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 원칙 변함없습니다. 보육은 국가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0세에서 5세까지 전면 무상보육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 원칙 변함없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무상보육을 축소하고, 폐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더 기가 막힌 건, 민주통합당이 무상보육료 중 누리과정 지원을 막고 있다며 거짓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안정적인 재원대책 마련 방안을 모르는 걸까요, 의지가 없는걸까요? 그나마 지금 시행되고있는 무상교육도 생색은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예산책임은 지방시도교육청이 지는 모습, 부끄러운 일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0세에서 5세까지 전면 무상보육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안정적인 무.. 2012. 11. 11.
[현장스케치] 충북 음성 귀농부부 찾은 문 후보.귀농, 혼자 하는 것 아닙니다 [현장스케치] 충북 음성 귀농부부 찾은 문 후보 귀농, 혼자 하는 것 아닙니다 문재인 후보의 10월 17일은 대선의 바로미터이자 대표적인 스윙 보트 지역인 충북에게 바친 하루였다. 첫 일정은 바로 이 지역의 대표적인 귀농지인 음성의 수정산 농원이었다. 수정산 농원은 서울의 도심생활에 답답함을 느낀 강혁희, 남궁영자 씨 부부가 농촌에서 새로운 비전을 찾아보고자 귀농을 결심, 정착한 곳이다. 남궁씨가 1998년 먼저 귀농을 결심했고, 강씨는 서울에서 로 일하며 주말부부로 지내다 2년 전 서울 일을 완전히 접고 귀농했다고 한다. 농원은 야트막한 산자락에 위치해 있었다. 외진 곳임에도 적지 않은 기자들이 모여 있었다. 문 후보는 예정시간 보다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고 바로 회색 면바지에 남방, 짙은 점퍼 차림.. 201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