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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3

42년 전, 청년 전태일의 편지를 아십니까. 42년 전, 청년 전태일의 편지를 아십니까. “저는 피 끓는 청년으로서 노동자들의 참혹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1개월에 이틀 쉬는 휴일은 일요일마다 휴일로 쉬기를 희망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청계천 평화시장 재단사 스물 세 살의 한 청년이 그 시절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분입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 요구’라는 글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최소한의 인간적 요구가 지켜지지 않아 1970년 11월 13일, 23세의 청년 전태일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를 외치며 분신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박정희 유신정권은 경제 성장을 명분으로 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한 요구를 무참하게 억눌렀습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고 옛날 이야기도 아닙니다. 1970년.. 2012. 11. 16.
안철수 후보는 오늘 공군작전사령부와 해병2사단 전방부대를 방문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공군작전사령부와 해병2사단 전방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안 후보가 국방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전문으로 만나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현대전은 정보전, 과학전입니다. 첨단 기술로 싸워서 이기는 군대, 강한 군대를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과거의 낡은 체제에 안주할 것인가, 미래의 새 체제로 갈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정의, 복지 평화의 새 시대로 나갈 때입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 구축할 때입니다. 군이 자부심 갖고 당당할 때 군이 강해지고, 튼튼한 안보도 강해집니다. 최근 군의 기강 해이, 사기 저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많이 지적하는 것이 군 인사 관리 제도입니다. 가장 공정하고 엄정해야 할 군의 주요 보직 및 진급.. 2012. 11. 8.
"40여 일이 지났습니다. 제주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면서 우리 캠프는 어떤 경험을 거쳤나 봤더니 무에서 유를 만든 것이 가장 뜻깊지 않나 싶습니다. "40여 일이 지났습니다. 제주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면서 우리 캠프는 어떤 경험을 거쳤나 봤더니 무에서 유를 만든 것이 가장 뜻깊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만난 한 분 한 분의 소원을 풀어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그런 간절함을 느꼈습니다." - 2012년 11월 2일 '새로운 정치가 희망을 부릅니다' 강연 중 D-46, 국민께서 만드시는 기적의 날까지 46일. 6"}" id=".reactRoot[118]" style="cursor: pointer; color: rgb(59, 89, 152); ">좋아요 · · 공유하기Chung Geol Kim, 김길종, 이희빈님 외 452명이 좋아합니다.윤혜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대요!!!이루어질꺼에요~~~응원합.. 2012.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