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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박근혜.문재인.손학규.정동영.김두관.6

신율, " 박근혜 후보 사퇴가 마땅하고 그러면 인기 올라갈것" 정치평론가 신율 명지대 교수는 7일 새누리당 4.11 공천 헌금 의혹 관련 "박근혜 후보가 사과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퇴해야 한다"며 "전권을 쥐었던 분이 책임을 안 지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신율 교수는 이날 과의 전화통화에서 "(지금처럼 하면)이명박 대통령과 똑같은 것이 된다. 이 대통령도 이상득 전 의원이 기소되니까 그때서야 사과했다. 이건 말이 안 된다. 대통령 직은 무한 책임을 지는 자리다. 박 후보는 대통령을 그렇게나 하고 싶어 하는 분 아니냐.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박 후보가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데 그게 가능 하겠냐"며 "만약 박 후보 스스로 '이 일에 책임지고 사퇴 합니다'라고 한다면 인기가 엄청 올라갈 것이다. 하지.. 2012. 8. 8.
[취재파일] "안철수 독자 출마하라" 여론조사 1위 SBS가 대선을 6개월 앞두고 TNS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6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 14.5%,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 안철수 20대-문재인 30대-박근혜 50대 이상 먼저 여야 대선주자 16명의 이름을 불러주고 누가 대통령으로 가장 낫다고 보는지 물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다자 대결 구도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38.3%로 2위인 안철수 교수(18.5%)를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앞섰습니다. 3위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고문으로 10.1%였습니다. 이어 정몽준(2.3%), 손학규(2.2%), 이회창(2.0%), 김두관(1.7%), 김.. 201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