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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3

어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2차 회동을 가졌다. 어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2차 회동을 가졌다. 5일 동안은 안철수 후보 측의 보이콧으로 단일화 협상이 중단 되었지만 11월 18일 민주통합당 지도부 사퇴 선언과 단일화 방식을 안철수 후보에게 전적으로 맡기겠다는 기자회견을 문재인 후보가 가짐으로써 안철수 후보 측은 다시 단일화 협상의 문을 열었다. 11월 18일은 숨 가빴던 하루였지만 민주통합당은 모든 것을 내놓았다. 그리고 대선승리를 위해서 배수의 진을 쳤다. 이로써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기간인 25일 ~ 26일전까지 야권단일화 후보 결정을 위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한 주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여론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까? 일단 여당인 새누리당 측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한테 끌려가는 정당"이라는 브리핑문을 발표를 했다. 그렇다.. 2012. 11. 20.
文-安측, "朴트럭유세, 즉각 재조사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측은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트럭 연설과 관련해 '공명선거 협조요청' 결정을 내린 것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문 후보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결정은 박 후보가 대선 예비 후보자 신분임을 망각한 것으로 결국 선관위가 공정한 선거관리를 하지 않겠다고 자인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선관위가 박 후보의 눈치를 보고 정치적 판단을 했다"고 주장했다.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정당 활동이라고 주장하지만 선거법 제141조는 당원집회를 선거일 90일 전부터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고, 같은 법 제91조에서는 누구든지 허용되는 기간과 허가 받은 확성기 장치 외에는 일절 사용할 수 없다. 또 누구든지.. 2012. 11. 15.
커지는 문재인 위기론 “호남이 불안하다”|정론인가 반론인가?? [한겨레신문] 2012년 10월 15일(월) 오후 07:18 단체장·여론주도층 접촉 없고 본선 경쟁력 불안감 등 작용 “지지율 안 후보에 7대3 밀려 이대론 단일화 질수도” 우려 민주통합당에 문재인 후보에 대한 위기론이 감돌고 있다. 3파전으로 전개되는 대선국면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지금 나타나고 있는 지지율 보합세는 예상된 것으로 어느 한쪽이 결정적 실수를 하지 않는 한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지율이 움직이는 것은 후보 단일화 시점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호남 민심에 대해 “호남의 특성상 마지막까지 관망하겠지만 마지막에는 문재인 후보에게 온다는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다”며 “물론 .. 2012.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