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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2

박지원 "당권 출마 굳혀가고 있다…당권·대권 분리" #박지원 북 요청 간접 지명…단순히 감사 표하지 않을 것"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의원은 22일 "경륜과 경험을 가진 인물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며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마음을 굳혀가고 있다"고 당대표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마사회 의정부지점 특강에 앞서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고 당내 파벌도 없애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당권·대권 분리론, 공천자격심사위원회 설치, 정당의 지방분권 등 세 가지를 언급했다. 진지하게 설명중인 박지원 의원 "방북 요청 간접 지명…단순히 감사 표하지 않을 것"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의원은 22일 "경륜과 경험을 가진 인물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며 "아직 출마 선언을.. 2014. 12. 23.
박지원 “북, 대북 전단 살포에 불만과 아쉬움 나타내면서도 대화 의지 수차례 밝혀” 박지원 “북, 대북 전단살포 아쉬워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이번 방북 대화에서 북이 남북관계에 대북 전단 살포라는 돌출 변수가 생긴 것을 상당히 아쉬워했다” ) -->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오늘 아침(12. 17) CBS-R 에 출연해 “이번 방북에서 북측에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인 이희호 여사의 위로의 말씀을 북에 전달했고 북에서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감사 말씀과 함께 ‘이 여사께서 내년 5,6월경 꼭 평양에 다녀갔으면 좋겠다’는 초청을 했다”고 밝혔다. ) --> 박 前원내대표는 “북은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때 총정치국장이 한국을 와서 여러 인사를 두루 만났고 남북 고위급 회담에 대해서도 좋은 이야기를 했는데 북으로 돌아온 지 3일 만에 돌출 사태가 난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 201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