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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13

TV토론, 국민을 위한 대선 후보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TV토론, 국민을 위한 대선 후보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대선이 이제 불과 45일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지상파 방송사가 추진하던 대선 후보자 TV토론-대담은 다른 후보들의 불참과 소극적 태도로 모두 취소되거나 유보되었습니다. 97년 대선에서 방송연설이 최초 도입된 이래 97년에는 총 54회의 TV토론, 02년 에는 27회, 07년에는 공식선거운동 전후해서 모두 11번의 대담과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이 20여일 남았는데 단 한 번의 대담과 토론회도 열리지 않는 것은 사상초유의 일입니다. 5년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직에 도전하는 후보라면 국민 앞에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평가받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TV토론에 참여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할 대선 후보.. 2012. 11. 5.
‎[문재인 캠프 대변인 브리핑] 진선미대변인 후보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을 수용하며 ‎[문재인 캠프 대변인 브리핑] 진선미대변인 ■후보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 법안을 수용하며 새누리당이 이정현 공보단장을 통해 공식 제기한 에 대해 우리 민주통합당은 수용의사를 밝힙니다. 비록 새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을 통한 국민참정권 확대에 대해 이러 저러한 핑계로 회피하다 못해 제기한 편법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시간 연장 법안을 이번 대통령 선거전에 여야합의로 통과시키는 것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법개정과 후보 중도사퇴시 선거보조금 미지급법안을 함께 합의 통과시키는데 진심으로 임할 것을 촉구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정당의 이익보다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요구를 대승적으로 수용하.. 2012. 11. 1.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혀줄 것을 요구합니다.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혀줄 것을 요구합니다. 투표시간 연장 꼭 해야 합니다. 최근 한국정치학회 조사를 보면 840만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 일 때문에 투표하지 못한 비율이 64.1%에 달했습니다. 자발적인 투표 불참자는 36%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일 때문에 투표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투표할 수 있게 하려면 저녁 9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해 줘야 합니다. 정치 선진국들은 투표시간이 밤 10시인 나라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투표시간 연장을 두려워 합니다. 투표시간 연장 방안이 새누리당 반대로 이미 한번 무산됐습니다. 저는 국민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 시간 연장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분명.. 2012. 10. 30.
박근혜 후보와 정문헌 의원은 간첩인가?아님 둘중 한사람 ??? 박근혜 후보와 정문헌 의원은 간첩인가? 1. 정문헌 의원은 간첩인지 국민에게 분명하게 밝혀라. 이유는 간단하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NLL(서해 북방 한계선) 발언에 대해 그대는 이렇게 말했다. ‘ 비공개로 만나 나눈 비밀 녹취록’이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나눈 대화는 기록되어 국가정보원등에 보관되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대는 ‘비공개로 만나 나눈 비밀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그대의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여 대화의 녹취록이 있다고 인정하자. 그대도 알다시피 회담장소는 북한이었다. 만약에 녹취를 했다면 북한 측에서 했을 것이다. ‘비밀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아 그대는 북한 고위정보관계자에게서 이러한 내용을 전달받았다는 유추해석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행위가 사실.. 2012. 10. 16.